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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7월로 들어서면 차기년도 2014년 예산수립 시행 공문이 시달된다. > > 해마다 그렇듯이 불요불급한 예산만 수립하라고 예의 그 문구가 들어갈 것이리라. > 경영적자 해소를 위해서 안전관련 예산이 아니면 예산 쓸 엄두가 안나게 의지를 꺾어버리는 예산작업을 > 왜 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사회가 발전하고, 물가상승 압박을 받는 경영환경에 있는 한 예산증가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함에도 > 예산총액 증가는 막아놓고 예산을 세워보라는 것은 예산수립 포기하고, 적극적 업무수행 다 중단하라는 > 말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 > 1천만 시민의 교통수단으로써 고객서비스 요구가 폭증하는 시대에 어디 안전관련만 중요한가 하는 문제이다. > 모든 기본 토대가 뒷받침 되어야 안전이 해결되는 것이지 직접적인 안전만 가지고 줄다리기 한다고 해서 해결 > 될 사안이 아니지 않는가. 그런 점에서 예산수립에 전략도 없고, 미래지향적 자금운용계획도 없다는 점이다. > > 그저 무원칙과 철학의 빈곤이 빚어내는 무한반복 '고리타분' 예산지침만 남용 하다시피 하고 있다. > > 예산수립이라는 것이 현상유지하기 위해서라면 하지 않는 게 낫다. 시민에게 보여지는 부분만 신경쓴다면 더더욱 > 그렇다. 1만명의 미래발전을 위해서도 예산수립이 짜여져야 하고, 기술개발을 위해서도 편성돼야 할 부분이 존재 > 하고, 전략사업, 전략투자, 핵심 전략 과업을 위해서 예산이 적절히 편성돼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무시되면 > 그 피해는 바로 시민과 서울메트로에 나타난다는 점이다. 미래를 준비하고, 자체 역량을 키워내기 위한 디딤돌로 예산투입은 미래 투자금 명목으로 투입돼야 하는데 이런 것이 증발해 버린다면 서울메트로의 미래는 암담함 그 자체가 될 것이다. > > 예산철만 되면 예산 깎고, 예산편성 막으려고 방침서를 내라느니, 무슨 근거가 있냐느니, 사규상에 근거가 있냐느니 > 애먼소리를 하는 것을 보면 서글퍼진다. > 아무리 필요경비밖에 없다 하더라도 참신하고, 미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라면 적극적으로 예산증액 해주고, 해보라고 > 북돋워줘야 마땅한 것 아닌가. 이런 혁신적이고 깨인 자가 서울메트로에는 과거에도 없었고, 현재에도 없고, 미래에도 > 없을 것이 확연함으로 또 다시 암울하다. > > 대관절, 인터넷 검색도 안 해보고, 인터넷 해외 사이트도 안 열어보는가? 구글 사이트 한 번도 안 열어보고, 유투브 한 번 > 안 열어보는가? 세상이 지금 얼마나 무섭게 발전하고, 달라져 가는지를 "정화조속 개구리" 마냥 딴 세상에서 사는 것인가? > > 생동감이라곤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져 버렸다. 이런 것이 어디에서 연유하는가. 깊이 반성해야 할 일이다. 생동감 뿐만 아니라 패기도 없고, 활력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 그날그날 무사하면 그만이라는 식이다. 이것이 무사안일을 촉진할 것이다. > > 이제, 예산수립만이라도 과거의 잘못된 관행 없애버려야 한다.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 수립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 예산반영이 이뤄져야 한다. 예컨대 미래 경영환경을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기계, 장비, 시설, 설비, 교육, S/W(소프트웨어), > H/W(하드웨어), 테크니컬, 기술개발 등에 예산투자 및 수립이 반드시 돼야 한다. 이것이 그리도 어렵다면 몇가지 특색있는 > 전략적 투자나 예산수립을 해볼 것을 주문하고 싶다. > - 3D 프린터기(3차원 프린터기) > - 3차원 측정기(부품 등을 갖다놓으면 치수, 형상 등을 자동 측정해서 컴퓨터에 저장, 즉 자동캐드가 됨) > - 원격진단, 원격제어, 원격감시, 자동 데이터 수집장치 > - 강력한 검색엔진 도입 > - 데이터 웨어하우스 구축 > - One Stop 시스템 구축 등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