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 | 기사입력 2013-07-11 21:33 | 최종수정 2013-07-11 21:54 [뉴스데스크]◀ANC▶ > > 서울시가 전면 재검토에 들어갔던 경전철 7개 노선 가운데 사업성이 검증되지 않은 상암동 노선을 뺀 나머지 노선을 모두 추진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 > 염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VCR▶ > > 이번에 새로 확정된 서울 경전철은 여의도와 서울대를 잇는 신림선, 왕십리역과 은행사거리를 잇는 동북선 등 6곳입니다. > > 새절에서 장승배기를 잇는 서부선은 서울대입구까지 확장되고, 신림선의 경우, 서울대 내부에도 경전철역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 단, 서울대가 절반의 공사비를 부담하는 조건입니다. > > 지난 2008년 계획했던 노선 가운데, 사업성이 불투명했던 상암동 DMC 내부순환선 1곳만 이번에 빠졌습니다. > > 문제는 비싼 요금입니다. > > 현재 우이-신설선의 최초 요금은 1400원대로 일반 지하철 기본구간 요금보다 2~3백원 비싼데다, 민자사업인 만큼 물가 상승률에 따라 요금이 오를 수 있습니다. > > 이 때문에 서울시는 시예산을 투입해 요금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 경우 최소 1천억원 대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 > 뿐 만 아니라 의정부나 용인 등 지자체의 잇따른 경전철 사업이 수요 예측실패로 골칫거리가 된 상황이어서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 게다가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시점에 나온 대규모 개발계획인 만큼 선심성 정책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 MBC뉴스 염규현입니다. (염규현 기자 email@mbc.co.kr) >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