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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상 발언】 > 본 의원은 지난 7월 8일 제261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동대문 출입문 연결공사 관련 비리를 밝히면서 철저한 감사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 > 이후 서울메트로 자체 감사결과, 8명의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 > 본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서울 시민들께서 부여해주신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감당했다고 생각합니다. > > 그런데 지난 9월 1일 서울메트로 일반토목 분야 일부 직원들이 본 의원의 실명과 허위사실이 기재된 유인물을 시의회 본관 앞에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무작위적으로 배포하여 본 의원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 > 본 의원은 바로 지금 이에 대한 신상 발언을 하겠습니다. > > 시정질문 당시 토목 비리를 저지른 사람들을 지칭해 ‘토목마피아’라는 표현을 인용했습니다. > > 그런데 본의 아니게 현장에서 성실하게, 묵묵히 일하고 계신 토목직원들께서 상처를 받았다는 말씀을 들었고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 > 공감했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 > 그래서 더욱 미웠습니다, 비리를 저지르고 옹호하는 세력들이 미웠습니다. 서울메트로 사측과의 협상에서 ‘우형찬’이란 이름을 유인물에서 빼는 대신에 징계철회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 > 그리고 어느 순간 비리는 사라지고 <토목마피아>라는 단어만 남았습니다. 토목비리를 억울한 토목직 직원들의 자존심과 감성에 숨겨버렸습니다. 누가 숨겼습니까? > > 박기열 교통위원장님과 박운기 부위원장님을 비롯해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김철관 위원장님, 정관희 특별위원장님,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최동준 기술지부장님, 이재복 사무국장님 등을 직접 만나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 > 토목직원의 어려운 현실과 주변의 차가운 시선에 대해서 호소했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충분히 공감했습니다. > > ‘토목마피아’라는 표현 자체가 현장 토목직원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 > 그러나 사과는 현장에서 성실하게 묵묵히 일하고 계신 토목직원들에게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명확히 밝히는 바입니다. > > 서울메트로 자체 감사를 통해 징계 받은 사람과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본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사람은 사과의 당사자가 아님을 명백히 밝힙니다. > > 본 의원의 판단에 문제가 없는 지 확인하기 위해 법률 자문을 받았습니다. 법률 자문 결과는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성립된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 > 저는 비리와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 우리 직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서울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양심입니다. > > 당장 11월에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또 다른 <토목비리>를 밝혀내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 > <11월 행정사무감사를 기대해 주십시오.> > > 그리고 동대문 출입구 연결공사와 관련된 비리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끝나는 날까지 사법기관과 함께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밝혀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 > 존경하는 서울메트로 직원 여러분! 비리 척결을 위해, 또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위해 우리 서울시의회와 손잡고 함께 싸워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 본 의원은 다음 주 화요일에 서울지하철노동조합 기술지부 토목조합원들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오해도 풀고 직원들의 고충을 충분히 듣고 또 앞으로 함께 싸워나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 > 그러나 명예훼손을 이용하여 징계를 철회하라고 요구한 사람들과는 화해하거나 타협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 앞으로도 비리와 치열하고 단호하게 싸워나갈 것을 거듭 약속드리면서 신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우형찬! > 비리와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