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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6ㆍ4 지방선거] 정몽준, 박원순에 “지하철 공기질 측정하자” > > 지하철 안전관리 공약 발표 > 이소현 기자 =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는 14일 박원순 시장에 “전문가 공동 조사단을 구성해 지하철 공기질을 측정하자”고 제안했다. > >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지하철 안전관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 측정결과와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조사 결과는 너무 다르다.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평상시와 같은 조건에서 임의 장소를 다수 선정해 지하철의 공기질을 측정하자”고 이같이 밝혔다. > > 그는 “서울시는 지하철 공기질이 법정기준치를 충족시킨다고 주장했지만 측정결과도 대납실, 역무실, 승강장 등 4곳의 평균치만 발표했다”며 “그동안 발표한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객실의 실제 측정치와 각 지하철 역사의 환기설비의 작동일지를 모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 > 정 후보는 “한국대기환경학회 발표를 보면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넘게 나와 지하철 공기질이 나빠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 이어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1급 폐암 물질인 초미세먼지는 1호선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 매우 나쁜 수준이었다”며 “초미세먼지는 세계 보건기구 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고 강조했다. > > 정 후보는 서울시의 측정치와 다른 기관의 측정치가 다른 이유와 관련, “서울시가 공기질을 1년에 한번 측정하게 돼 있는 규정을 이용했다”며 “평소에는 지하철 공기질을 관리하지 않다가 측정 전에 집중적으로 청소와 환기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 > 그는 “하루 700만 서울 시민이 이용하는 지하철 공기질을 서울시가 관리해야 하는데 방치했다”며 “이는 인질을 볼모로 삼는 중대한 범죄”라고 쏘아붙였다. > > 정 후보는 “미세먼지 관련법규 6개, 1개 지침이 있는데 일관성은 없지만 나름대로 일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 미흡한 기준도 못 맞추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 > 아울러 그는 “서울시장이 된다면 스크린도어로 인해 혼탁해진 지하철 객실 공기를 깨끗이 하기 위해 6000량의 객차에 모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외국의 좋은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다 도입하겠다”며 공약을 내세웠다. 또 지하철 안전에 1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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