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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서울시 지하철 양공사 통합 논의가 시작 된지는 상당한 시간이 경과하였지만 본격적으로 그 내용이 직원들에게 알려진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 > 최근 일부 노동조합에서 소속 조합원들에게 최종 가부를 묻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부터는 예전에 비해 양공사 통합관련 소식이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 하지만 그동안 노동조합 정책 추진의 핵심은 구조조정에 대한 저항이 기본적인 바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지금 현재 서울시와 양공사 통합에 관계하고 있는 서울시 와 사측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야한다는 명제아래 이른바 효율화를 주장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효율성이 무엇입니까. 적은 투입으로 많은 효과를 내야하는 것이 효율이라고 했을 때 특히 인력의 효율화는 곧 인력 감축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중복인력 ? 현재 양공사 어떤 직원들이 중복인력입니까. 지금 현재 양공사 본사 직원들이 4단위의 일을 해야하는데 현재 2단위의 일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까. 또한 통합이 되면 본사 직원들에게 지금보다 2배의 일을 더 시키겠다는 것일까요. 행정 업무도 담당해야 할 인원이 증가하면 당연히 업무량이 비례해서 늘어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생길 수 밖 에 없는 사항입니다. > > 서울시와 사측이 인력의 효율성을 주장하고 있는데도 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막아야 하는 노동조합들이 그것을 인정하고 있는 듯 한 포지션에 뜻있는 조합원들의 의구심이 깊어가는 상황입니다. 조합원들을 위해서 현재뿐만이 아니고 미래에 닥칠 근로조건을 예견하고 지켜내는 정도를 걷는 노동조합만이 결국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날마다 더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 > 오늘은 이승진 제1신호 지부장님과 염금열 기술본부장이 참여했습니다.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