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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4515열차, 4호선 새벽을 여는 곳의 평일 첫차이다. > 7월24일 4515열차 출입문 3-2가 고장신호로 인하여 관제는 창동역 직원을 4515열차에 승차지시를 내렸다. > 창동역 직원은 출입문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고 판단하여 쌍문역에서 하차하였다. > 이윽고 관제에서는 창동역 직원을 무선호출하였고 하차한 사실을 확인 후 왜내렸냐는 질책성 무전을 날렸다. > 역상황은 인원 부족으로 조마조마하고 힘든 상황에서 그마저도 열차출입문 고장으로 승차까지 했지만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대신 승차유지를 안했다는 질책만 받아야 했다. > 관제는 미아역 직원에게 4515열차 승차 할 것을 통보하고 미아역 직원은 4515열차에 승차하였다. > 출입문이 이상이 없음에도 고장신호로 인하여 미아역 직원은 승차를 계속 유지해야만 했다. > 역상황은 지금처럼 돌발상황이 많으므로 장시간 부재할 수 없는 곳이다. > 미아역 직원은 한성대입구역까지 승차하여 출입문이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하차하였다. > 관제에서는 미아역 직원을 무선호출하였고 하차한 사실을 확인한 후 창동역 직원한테 행한 무례함을 보였다. > 미아역 직원 역시 하차 한 사실만으로 질책성 말을 들어야 했다. > 수고하셨다는 말한마디가 절실한 때이다. > 수면부족에 피곤함을 이겨내며 역직원의 본분을 다했지만 이런부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관제사의 무례함에 같은 역직원으로서 참담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 새벽부터 열차출입문 고장 무전은 4호선 전역에서 수신되었다. 이무전을 수신한 역직원들은 긴장하며 그 무례한 무전으로 상처를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 아직도 상급부서라고 생각하는 관제 및 관제사들의 무례한 생각과 말투는 이제는 아니,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역은 하급부서가 아니라 동료로서 서울교통공사를 함께 이끌어야 할 동등한 타부서이다. > > 첫차를 기다리는 승객에게 지연안내 방송을 했음에도 지연된 사실 하나로 욕을 먹어야하는 역직원들이다. > 그렇게 함부로 말해도 되는 사람들이 아니다. > 관제는 첫차가 7분가량 지연되는데도 지연방송 한번 없었다. > 이러고도 역직원을 탓할 자격이 있는가? > 관제에서 인원이 없어서 그렇다면 역직원들 역시 마찬가지다. > > 오늘 새벽을 여는 4호선 직원 여러분! > 고생 많으셨습니다. > 특히, 창동역직원과 미아역직원께서는 업무수행에 노고가 정말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