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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천막농성 5일차다. > > 4일차인 어제는 군자정비 교양실에서 서메지노 제6차 집행회의가 있었다. > > 집행회의에 참석하신 이성인 위원장님 이하 역무, 승무, 기술, 차량 각 본부장님들과 지부장님들을 포함한 많은 집행간부님들께서 천막농성장을 찾아주시고 투쟁기금도 주고 갔다. > > 우리 군자검수지부와 군자정비지부가 3.16광장에서 서지노 박정규 집행부가 임단협을 잘 하라고 독려하며 지켜보겠다. > > 서메지노 다른 집행간부님들은 열심히 해당 소속에서 2013년 임단협이 잘못가고 있음을 현장에서 널리 알려주기 바란다. > > > 13일 14시 서지노도 집행회의를 했다. > > 장시간에 걸쳐서 했다. > > 막막하겠지~ > > 끝나고 대자보를 나눠주는데 내용은 그야말로 오~쒯트 암것두 없다. > > 만약 공사안대로 합의하면 박정규 집행부에 몸담았던 간부들은 영원히 노동조합을..... (알아서 판단하길) > > 오늘 14일은 서지노 중앙에 오전내내 불이 꺼져있었다.(불끄고 일하나!!!) > > 13시40분경에야 서지노 서형석 수석부위원장이 출근했다. > > 노동조합 경험이 풍부한 서 선배 휴일에도 나와서 혼자 고생한다. > > > 점심 때 내가 아는 외부 인사께서 천막을 격려방문 해주셨다. > > 승용차 트렁크 가득 먹거리를 사가지고 오셨다. > > 정말 고마울 따름이다. > > 연일 서지노 조합원들도 오가며 격려방문을 해주지만 이름을 밝히지 못함이 안타깝다. > > 박정규 위원장을 포함한 서지노 간부들은 힘없는 2노조를 툭하면 고소고발, 112신고, 사진 퍼트리기 등으로 탄압을 일삼는 저들의 속좁음을 익히 알기 때문이다. > > 민주는 원래 그렇지 않았다. > > 그러나 지금의 서지노는 정책도 투쟁도 인재도 없다. > > 비가 그치고 천막 안은 덥다. > > 그러나 9천 임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악저지를 위해 천막농성을 하는 우리 군자검수지부 간부들의 열기만큼은 꺽질 못한다. > > > - 한 찬 수 - > > > <사진 위> 천막농성 5일차 우중 천막 > <사진 아래> 방문 외부 인사가 준 많은 먹거리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