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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천막농성 7일차 저녁에 신정정비지부 정해룡 前 지부장과 이상대 대의원(지부 산안부장)이 천막농성장을 방문했다. > > 나는 딸 15번째 생일이라서 간만에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느라 아쉽게도 못 봤다. > > 와줘서 고맙다. > > 16일인 어제 오후 정의당 심상정(고양덕양갑) 의원이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실패로부터 배운다는 것'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 > 어제 오후 14시경 서지노 박정규 위원장, 최병윤 사무국장, 이은주 정책실장이 용답동 둑길을 걸어 나간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이 세 사람이 심상정 의원 출판기념회에 다녀왔는가 보다 모 국회의원 보좌관이 알려주더라.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912004008 > > 요즘 국회의원들 출판기념회 말들 많던데 어쨌든 2013년 임단협에 매진해야 할 시기에 많은 국회의원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 서울메트로 9천 임직원들의 요구를 잘 설명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 > > 장기적으론 국회 환노위를 통해 노동법과 복수노조법이 개정되어야하고, 국토부를 통해 철도법, 도시철도법 등 예산지원 법안이 개정되어야 할 것이다. > > 중기적으론 중앙정부 안전행정부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여러 지침이 변경되어야 하고 > > 단기적으론 서울시(의회)를 통해 2013년 임단협을 슬기롭게 잘 해쳐 나가야 할 것이다. > > 내부적으론 박원순 시장을 타격하는 단체행동과 선전전을 해야 할 것이다. > > 그래도 13대 김종식 위원장이 쟁의기간 중에 송수일 이사와 평양 아리랑축제 몰래 갔다 온 것 보단 낫다. > http://www.sslu.or.kr/bbs/board.php?bo_table=name&wr_id=30152 > > 15대 김영후 위원장은 후퇴된 임단협을 체결하고 뒷날 사장과 술자리를 가졌었다고 들었다. > > 민주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든 어용이라고 욕먹는 사람들이든 임단협 향상을 위해 사용자와 술을 먹을 수도 있지만 후퇴는 안 된다. > > 오늘은 서메지노 창동차량지부 권상욱 前 지부장님이 방문해주셨다. 음료수를 두 박스나 사오셨다. > > 중앙 김판규 교육홍보실장님도 방문해 주셨다. 김 실장님 대부도 땅에서 농사지은 포도를 한 박스 가져오셨다. > > 군자정비지회 문성환 과장님께서 비타500 한 박스를 사다주고 가셨다. > > 군자검수 선배님들 약간 명이 투쟁지원금을 주셨다. 잘 쓰겠습니다. > > 1검수 직원들이 아이스께기도 주고 갔다 더운데 짱이다. ^^ > > 소장님, 검수팀장님도 들르셨다. > > 모두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쉬시는 분들은 추석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나는 추석연휴에도 천막농성장을 지킨다. > > 어제오늘일이 아니고 늘 느끼는 바지만 서지노 일부 사람들은 참 비열하고, 비겁하고, 치졸하다. > > 그 사람들이 서지노 군자검수지회 간부는 아닐 것이라고 믿고 싶다. > > 군자검수 직원들 중 근무시간에 농성장에 들렀다고 본사에 찔렀다는데 설마 그랬겠는가. > > 만약 그런 사람이 진짜로 있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쥐새끼다. > > 근무시간이든 아니든 사업장 안에서 오가다 농성장에 들르는 게 무슨 문제가 있단 말인가. > > 천막농성장은 서메지노 간부 조합원뿐만 아니라 서지노 간부 조합원들도 음료수 사들고 와서 고생한다고 격려해주며 들르고 있다. > > 그리고 천막농성을 왜 하는가. > > 서울메트로 9천여 임직원들의 근로조건 후퇴를 막기 위해 한다는데 쥐새끼 같은 사람들은 어찌 그리 생각하는 게 그런가. 아무리 노동조합 경험이 없고 의욕만 앞선다고 그렇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다. > > 군자검수동 중앙 현관 앞에도 현수막을 설치했는데 이것 또한 문제 삼는다. > > 이 모든 것들이 나 혼자 잘 살자고 하는 게 아닌데 저들은 조직적 관점으로만 판단해서 우릴 적으로 규정하고 사사건건 시비와 고소고발, 112신고, 본사에 밀고하여 서메지노 군자검수지부를 탄압하고 있다. > > 서지노 쥐새끼들에게 경고한다 치졸한 짖은 그만둬라 그러다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 > 16시17분 현재 박정규 위원장님 퇴청하신다. > > 추석 잘 쉬시라고 마이크로 방송했다. 잘 쉬라는 박위원장의 화답이 왔다. 난 천막농성장 지킨다능~ > > > - 한 찬 수 -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