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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십니까? > 서울메트로 선후배 여러분... > 어디서부터 어떻게 글을 써내려가야할지 머리속이 복잡합니다만 > 천지개벽이 메트로노조의 2중대,홍위병이라는 글에 몇글자 > 적어볼까 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실명으로 올리는 이유도 포함됩니다. > > 먼저 저는 서울지하철노조 제1철도토목 2궤도관리소 분회장을 했었습니다. > 아시다시피 1철도는 지회장도 없을 정도로 열악했던 조직이였습니다. > 그래도 노조를 나누는거에 반대해서 서지에 남아있었고. 지회장이 선출되고 > 나름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2013년 임단협을 맺은후 메트사번들은 > 서지집행부에 등을 돌렸습니다. 그즈음에 저역시 분회장을 그만두었고, 같은 고민을 > 하고있는 천지개벽을 알게되었습니다. > > 첫번째 모임일.. > 제가 1철도는 양노조탈퇴서 및 가입서 다 가지고 있다. 노조를 탈퇴 가입은 자유다. > 그리고 여기 모임 주체가 서지,메지의 직을 걸고 있으니 서지만 탈퇴하는 것은 반대한다. > 그래서 양노조의 탈퇴위임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 그리고,신호분야 노조회의때 박정규 위원장과 직접 만나서 1/4분기안에 > 자동승진은 바꿔준다고 했고,동기들에게 위 내용을 알리고 탈퇴를 미뤘으나 > 기한이 훨씬 지난 지금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 많은 천지개벽 회의도 > 있었습니다만 순수성을 위하여 양노조탈퇴만이 방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양노조 탈퇴즈음... > 1철도 메트로사번들의 요구는 강경해졌고,7년동안 당했으면 이제 끔틀할때가 되었다는 > 의견이 지배적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천지개벽회의체에서의 반대에도 > 불구하고 메트로 사번들의 동참을 이끌고자 양노조를 탈퇴하게됩니다. > 그후 서지의 최동준기술지부장,김경연지회장,최병윤사무국장을 만났고 노력하고 > 있다는 내용의 답만 돌아올뿐 얻은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 > 탈퇴후... > 저는 사실 1철도토목의 양노조 탈퇴가 메트로사번들의 행동에 불을 지펴주길 > 바랬습니다. 그러나 그 바람은 실패했다고 보니다. 이 글을 보시는 메트로사번분들은 > 어떤 생각이실지 모르나 적어도 천지개벽에서 행동하는 사람들은 여러분의 권리를 되찾기 > 위해서 행동하는겁니다. 그러니 양노조의 그림자가 아니라 양노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 행동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양노조 탈퇴하면 서지집행부는 메지도 빠졌으니 걱정할게 없다고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 메트로사번 여러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이번 행동은 노조논리를 생각하지 마시고 > 본인의 권리를 찾는 행동임을 명심해주시고 어떤 노조의 이간질에도 흔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 여러분의 동참만이 이 싸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글은 실명으로 작성하였으니 반론이나 해명을 요구하시는분은 실명으로 입력바랍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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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