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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미 서울교통공사도 2017년 4건이나 국민권익위원회에 채용비리로 고발이 작년부터 있었다고 권익위원장이 발표 하였다 > 요즘 채용비리,고용세습으로 몰려 감사원 감사까지 받는 현실에서 왜 타노조 간부를 유인물로 마녀사냥을 하는지 모르겠다 > 아래 내용을 보면 타 공기업이나 공공기관도 채용비리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가 진행이 되었고 강원랜드는 해고까지 되었다 >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 > > ----------------아 래--------------- > > 사례1. > > 추가모집 합격자는 '면접관'…서울시 산하기관 채용 비리 > [JTBC] 입력 2018-04-10 21:36 > > JTBC 뉴스는 여러분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앵커]서울시 산하기관에서도 채용비리 정황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좀 어처구니가 없는 경우입니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외부인사가 지원자들이 다 떨어지자 자신이 추가 전형에 지원해서 합격했습니다. > > 어환희 기자입니다. > > > [기자]2013년 9월,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경영지원팀장을 경력직으로 채용한다고 공지했습니다. > > 당시 면접에는 센터 직원도 아닌 A씨가 면접관으로 참여했습니다. > > 그런데 한 달 뒤 똑같은 공고가 다시 뜹니다. > > 지난 면접에서 지원자 3명이 모두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 > 그런데 A씨는 추가모집에 원서를 내 합격했습니다. > > 면접관이 한 달만에 합격자로 바뀐 겁니다. > > 지난 해 4월, 서울혁신센터의 센터장 채용은 이사회 의결만으로 이뤄졌습니다. > > 공개채용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어긴데다 이사회의 의결 정족수도 채우지 못했습니다. > > 2016년 책임연구원을 뽑을 때는 지원서를 2월 2일까지 받기로 해놓고는 마감 하루 전 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 > 서울시는 지난 2월 감사를 통해 채용비리로 의심할만한 이런 정황을 적발했습니다. > > 하지만 이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 > [박진형/서울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 :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한 달 동안에 서울시의 무슨 움직임이 있었는가.] > > 시의원들은 오늘 서울시측에 문제가 된 기관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 > > 사례2. > > '채용 비리'로 구치소에 있는데 성과급…SRT, 뒤늦게 해고 > 기사입력 2018-09-21 21:10 최종수정 2018-09-21 23:06 > > 비리 확인되면 퇴출한다더니…부정 채용 연루자, 월급도 그대로 > > [앵커]경찰 수사로 '채용 비리' 정황이 드러났던 수서고속철도 SRT의 운영사가 비리에 연루된 직원들에게 계속 월급을 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 ◆ 관련 리포트 > 고연봉 일자리 '대물림'…수서고속철도 무더기 부정채용 > → 기사 바로가기 : http://news.jtbc.joins.com/html/222/NB11635222.html > > 저희가 급여 내역을 확보해 봤더니, 이렇게 나간 돈만 모두 3억 원에 달했습니다. 심지어 구속돼 구치소에 들어가 있는 직원들에게도 월급을 줬습니다. > > 박준우 기자입니다. > > [기자]수서고속철도 SRT의 운영사인 SR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면접 점수를 조작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직원들을 지난 5월 즉각 퇴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 하지만 실제로는 직위만 해제한 뒤 월급을 계속 지급해왔습니다. > > '채용 비리'에 연루된 35명 가운데, 직위가 해제된 29명의 급여 내역입니다. > > 이들은 사무실이나 자택 등에서 별다른 업무를 하지 않고 대기했지만 기본급 100%에 급식비까지 받았습니다. > > 구치소에 수용된 직원들도 급여를 받았습니다. > > 면접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된 전 인사팀장 A씨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 노조간부 B씨는 구속된 뒤 각각 10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았습니다. > > 이런 식으로 29명이 직위 해제 뒤 지난 몇 달간 받은 급여를 모두 더하면 3억 원에 달합니다. > > SR 측은 사규에 따라 직위 해제자들에게도 통상임금을 지급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 하지만 이곳은 지난 2월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 >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7월 모든 공공기관에 직위를 해제할 경우 급여를 줄이는 규정을 마련하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 > [박재호 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별다른 업무가 없는 상황에서 임금을 지급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국감에서 SR의 규정 등 관련 내용을 꼼꼼하게 따져 제도 개선을 요구하겠습니다.] > > SR은 취재진과 국회 국토위 의원실에서 경위 파악에 나서자 그제야 두 차례 회의를 열어 구속 수감자 2명을 포함한 관련자 15명을 해고했습니다. > > (자료제공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재호 의원실) > > 박준우(park.junwoo1@jtbc.co.kr) [영상취재: 변경태 / 영상편집: 김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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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