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감사원,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공익감사 접수 > 송고시간 | 2018/10/23 15:10 > > 최근 5년간 임직원과 전현직 노조간부의 친인척 채용 여부 등 >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박초롱 기자 > > 감사원은 23일 오후 서울시의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를 접수했다. > > 서울시는 이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비리·고용세습 의혹이 논란이 되자 "사안이 엄중하고 서울시 자체 조사로는 대내외적 신뢰성·공정성에 한계가 많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 > 또, 행안위·국토위에서 논란이 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사내 친인척 현황도 감사청구 대상에 포함했다. > > 올해 3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울교통공사 직원 1천285명 중 108명(8.4%)이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고용세습' 문제가 올해 국감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 >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3월 전 직원 1만7천84명을 대상으로 '가족재직 현황'을 설문 조사한 결과 1만7천45명(99.8%)이 응했고, 이중 사내 친인척이 있다고 응답한 직원 비율이 11.2%(1천912명)라고 설명했다. > > 이 설문조사 응답률을 놓고 혼선이 있기에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의 사내 친인척 현황도 밝혀달라고 감사원에 요구했다. > > 감사원은 '공익감사청구 처리규정(훈령)'에 따라 감사청구가 적합한지부터 검토한다. > > 감사원은 접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감사실시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감사대상이 다수인 경우 등은 1개월을 넘길 수 있다. > > 최재형 감사원장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서울교통공사와 관련해서는 서울시가 감사를 청구하면 규정에 따라 실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 > 한편, 감사원은 기획재정부가 대통령비서실 등 52개 기관의 2017년도부터 업무추진비 사용 내용을 점검해달라는 공익감사 청구를 이달 2일 접수해 감사실시 여부를 검토 중이며, 사립유치원 비리와 관련해서는 교육청의 감사결과부터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 > noanoa@yna.co.kr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10/23 15:10 송고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