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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년10월24일(목) 3.16광장에서 군자검수지부와 군자정비지부가 2013년 임단협 개악저지를 위한 천막농성을 한지 45일차다. > > > 어제 14시08분경 서지노 박정규 위원장과 최병윤 사무국장, 이은주 정책실장, 박덕남씨가 차를 타고 3.16광장을 떠났다. > > 추측으로는 15시경 서울시를 방문해서 행정2부시장 이상 급을 만나고 온 것이 아닌가 예상해본다. > > 갔으면 서울메트로 2013년 임단협 핵심안건에 대해서 논의를 했으리라. > > 오늘 풍문에 의하면 얻어진 건 없다고 하지만 글쎄……. 근로조건 후퇴는 무조건 되는 것이다. > > 옛날에 비대위가 배일도 위원장에게 팔다리 자르고(정년단축, 정원감축, 학자금폐지 등) 무슨 위원장이냐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조합원들에게 알린다고 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 > 박정규 위원장은 얼마나 팔다리 안 자르는지 두고 보자. > > 오늘 14시15분경부터 서지노 집행회의가 시작됐는데 끝나는 대로 서지노 지회장들이 현장을 돌면서 자세한 소식을 알려주길 기다려보자. > > 어제도 글로 썼듯이 서지노는 공정대표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하기 때문이다. > > > 어제 서지노에서 소송을 한 문서 대부분을 자유게시판에 올렸다. > > 그리고 어제 저녁반과 오늘 아침반에 현장 활동을 했다. > > 조합원들 반응… 궁금하면 500원~ ^^ > > 짧은 시간에 여러 조합원들 입에서 그렇게 육두문자 많이 하는 거 처음 들어봤다. > > 군자검수지부 조합원들은 이제 서지노 집행간부들을 인간으로 취급안할 거 같다. > > 군자검수지부 조합원들 생각에 서지노 집행회의는 동물원회의가 되어버렸다. > > > 군자검수지부 위태롭다……. > > 제목을 보고 서메지노 간부들이나 조합원들은 이게 뭔 소리여 하고 우려의 맘으로, 서지노 간부들이나 조합원들은 급 화색을 띄며 이 글을 읽으리라. > > 서지노 군자검수 지회장이 당선된 후 노조활동을 이유로 기동검수 종합운동장주재에서 기공을반으로 재배치 되고나서 얼마 안 있다가 검수반으로 보내달라고 요구를 했었는가 보더라. > > 이 소식을 들은 검수반 우리 간부들과 조합원들 반응이 어쨌는지 아는가? 궁금하면 또 500원 ^^ > > 내게 반응을 보인 서메지노 간부 조합원들 모두가 적극반대하며, 심지어 서지노 군자검수 지회장이 검수반으로 오면 서메지노를 탈퇴하고 무노조로 가겠다고 했다. > > 이렇게 서메지노 군자검수지부가 한 개인 때문에 위태로워서야 되겠는가 말이다. > > 왜 이렇게 되었을까!!! 뭐가 문제일까!!!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스스로 답을 구했으면 한다. > > 심지어 서지노 군자검수지회장은 나와 같은 근로조건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 > 서지노 지회장이 있는 기공반에서 내가 있는 전자반으로 보내주던지, 나를 기공반으로 보내란다. > > 우리 전자반 사람들 서지노 지회장 온다면 어떻겠냐는 말 듣고 난리가 아니다 폭동 일어나는 줄 알았다. > > 기공반 사람들 내가 기공반으로 가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대환영이란다. 흐미 조아부러~ 조아부러~ > > 왜 같은 검수원인데 반응들이 이렇게 다를까??? 그 답은 애독자들 몫이다. > > 그래서 난 검수팀장님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 > “서지노 군자검수 지회장이 그렇게 형평성을 얘기한다면 우리 둘 다 월상반(일근)으로 보내주세요. 저는 월상반 가도 지금처럼 현장일 열심히 잘 할 겁니다.”라고 했다. > > 나는 서지노 군자검수지회장이 일을 한다 안한다 말 않겠다. > > 하지만 나는 누구와 달리 조회석회 다 들어가고 공구가방 들고 검수고에서 일한다. > > 그건 서지노 군자검수지회 현장간부들과 조합원들이 증명해줄 것이다. > > 이 문제의 근본원인은 소위 지회장 이상급 노동조합 간부라고 조회석회도 안 들어오고, 일도 제대로 안 하는 서지노 지회장들의 근무태도가 문제인 것이다. > > 요즘 우리지부 강성(?) 간부와 조합원들의 요구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 그것은 서지노 조합원들과 서메지노 조합원들을 구분해서 반을 편성해 달라는 것이다. > > 오늘 아침에도 현장 활동을 하는데 강하게 주장하는 조합원들이 있었다. > > 그러나 서지노 일부 성실한 조합원들이 반대한다. > > 이글을 읽는 현명한 사람들은 뭔 뜻인지 알거다. > > > 16시25분 ‘해방역에 닿을 때까지’를 부르며 서지노 집행회의를 종료한다. > > 지회장들은 현장에 돌아가서 오늘 집행회의결과 중 2013년 임단협 관련 진행사항을 서지노 서메지노 조합원 구분 없이 알려주기 바란다. > > 오늘 군자정비지부 류재민 대의원이 점심식사를 사주셨다. > > 지축차량지부 이재선 지부장님 천막농성장을 찾아주셨다. > > > - 한 찬 수 - > > > <위 사진> 천막농성 45일차 천막 > > <밑 사진> 서지노 집행회의 중 휴식시간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