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곧 합의된다는 메트로 퇴직수당폐지와 정년연장 관련 소문들은? > > 현재 서울지하철노조(박정규 집행부)가 퇴직수당폐지와 정년연장과 관련하여 조만간 합의를 한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돌고 있어 그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 > 아직 구체적인 합의결과는 없지만 메트로내에서 회자되고 있는 풍문을 정리하면 이렇다고 한다. > > ■ 정년연장 건 > > - 55년:6개월~1년 , 56년:1년~1년6개월 ,57년:1년6개월~2년 의 차등정년수용 > > ■ 퇴직수당 폐지 관련 임금보전 건 > > 서울모델조정서를 바탕으로 최대 50%이내에서 정액보전를 원칙으로 하고 이중 일부 재원을 활용 1호봉정도 가산호봉으로 기본급화. > > (초과인건비 관련 안행부와 논의 하였다고 함)- 상세 내용은 다음 게시물에 설명하겠음 > > 40% 정액보전 방법으로는 임금인상율과 무관한 식대,복지포인트에 반영 > > ■ 대폭 인원에 대한 승진 실시 건 > > 전년도 대비 총액인건비 인상율 범위(1,500명+@)내 단계적으로 실시 서울메트로 퇴직수당 폐지 무슨 문제가 있나? > > 정년연장건은 노사가 합의한 대로 60세까지 서울메트로공사가 이에 상응하는 근로조건을 제공해야한다.는 사실을 서울시나 공사 그리고 노동조합도 알고 있기에 거래대상이 될 수 없다.(이 부분을 인정하기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서울시예산이 아닌 직원들 퇴직금 털어 연장하고자 하는 것임) > > 문제는 퇴직수당 폐지와 관련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임금보전 방법이다. > > 현재의 퇴직수당은 해당직원의 퇴직금지급사유 발생일 기준 3개월 평균임금으로 계산되기에 퇴직 시까지 해마다 임금인상율,호봉증가분 만큼 임금인상되는 요인을 감안하여 퇴직수당폐지관련 임금보전원칙은 반드시 기본급화가 전제 되어야 한다. > > 그러나 현재 서울모델과 서울시에서 강요하는 40%에 대한 복지포인트,식대등에 대한 인상방법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 > 첫째: 퇴직수당은 개인별 임금조건(직급과 호봉등)이 다름에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임금역차별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는 위법한 보전 방안이다. > > 둘째: 정률적인 방법은 1회성 임금보전방안에 불과하고 임금구조가 아닌 복지포인트로 보상하는 것은 임금으로 사용할 수 없고, 적자기업에서 과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존의 서울시 입장을 고려하면 향후 복리비 동결등 불리한 측면이 많은 불확실한 방법이다. > > 대폭승진 제안은 금단의 열매일 뿐... > > 승진은 안행부 지침에 따라 총액인건비 내에서 실시하게 되어있다. > > 이는 곧 승진한 사람은 정당한 본인의 퇴직금을 내어주며 제살깍아 먹는 승진이고, 승진에서 제외된 사람은 퇴직수당도 빼앗기고 임금인상재원도 빼앗긴 이중적 고통을 안겨주는 비합리적인 방법에 불과하다. > > 그리고 대량승진은 미래의 승진 T/O를 앞당겨 승진을 실시하는 것이기에 결국 어느 누군가는 또 다른 인사적체속에 좌절하게 만들고 미래임금도 감소시키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할 것이다. > > 이상으로 메트로에서 떠돌고 있는 소문들을 정리해 보았다. >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서울시 투자기관노동자들의 요구는 정년환원은 노.사가 합의하여 공무원과 동일하게 적용시켜 달라는 것이고 퇴직수당은 동종업종(부산지하철 70%+@ ,인천지하철 105%)에 준하여 불이익하지 않게 보전해 달라는 것이다. > > 그리고 희망과대안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 > 수많은 공기업의 퇴직수당 보전사례를 인정하며 합리적인 임금보전방법을 통해 인천메트로 노동자들의 자긍심을 지켜준 송영길 시장과 같은 진정한 노동자를 위한 노동정책을 펼쳐 줄 것을 말이다.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