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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709000103 > > > 서울교통공사 “노조, 거짓주장 이어가면 고소ㆍ고발” > > > > 서울교통공사 본관에 걸린 노동조합 홍보물. > > > -서울교통공사, 노조 농성에 강력 대응 예고 > > > -무인운전ㆍ무인역사 추진 중단 등 요구 반박 >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무인운전ㆍ무인역사 등에 대한 ‘거짓 주장’으로 불법투쟁을 이어갈시 고소ㆍ고발 등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9일 밝혔다. > >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옛 서울지하철 노조와 옛 5678도시철도 노조가 함께 지난 4월 출범시킨 공사의 다수 노조다. 공사에 따르면, 이 노조는 같은 달 시작한 임시노사협의회와 노사대표 간담회 등에서 이전 집행부가 이룬 노사 합의사항을 뒤로 한 후 ▷장기 근속자 특별승진 ▷무인운전ㆍ무인역사 추진 중단 ▷입사 3년 미만 7급보의 7급 일괄 전환 등을 주장중이다. 이를 주장하며 서울광장을 점거한 날은 지난 달 11일로, 이날 기준 29일째다. 전동차와 역사 내 관련 홍보물도 부착중이다. > > 공사는 이들의 말이 애초 무리한 요구라는 입장이다. > > > > 우선, 특별 승진은 원래 합의된 바 없고 이뤄진다해도 ‘불평등 논란’ 등 조직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노조는 ‘장기 근속자 특별승진’이 노사합의로 이행 돼야 한다고 하나, 노사 대표가 합의 서명한 일이 없다”며 “양공사 통합 전인 옛 서울메트로 노사 실무자 간 회의록 형식으로 나온 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장을 받으면 공사의 5급 직원 4950명 중 3810명(76.9%)을 장기 근속만을 이유로 승진시켜야 하는데, 조직 갈등 등 부작용이 크다”고 설명했다. > > 공사는 노조의 무인운전ㆍ무인역사 관련 내용도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밝혔다. > > 공사는 전자동운전의 경우 오는 2022년 개통하는 8호선 별내 연장선에 도입을 염두중이다. 지능형 폐쇄회로(CC)TV,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스테이션’도 같은 해 277곳 지하철역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노조는 전자동과 스마트 스테이션이 도입될시 관리자가 없어 화재 등 돌발상황을 바로 대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 이에 공사 관계자는 “전자동운전은 무인운전이 아니다”며 “지하철 운전은 자동이 되지만, 관리를 위해 기관사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정정했다. 스마트 스테이션에 대해서는 “문제 발생 지점을 빨리 파악한 뒤 대처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시민 편의 증진, 역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했다. > > 공사는 7급보의 7급 일괄 전환도 기존 노사합의를 부정하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 > > 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노조 공동교섭단은 올 2월말까지 입사 3년 미만 7급보의 7급 임용 시기를 근무기간 3년 경과 혹은 직무교육ㆍ역량평가 통과 이후라고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 역량평가를 실시했고, 대상자 626명 중 233명이 응시해 218명이 합격한 상황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 > > 한편, 노조는 김태호 사장 퇴진을 목표로 한 서울광장 점거농성과 홍보물 부착 등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 > 노조 관계자는 “공사가 설립될 때부터 가치로 내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지하철 노동자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이윤 추구를 위해 진행하는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 yul@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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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