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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피제야 서지노가 막을 힘이 없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었을터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서 평가할 가치가 없지만 그래도 간단히 하자면 > 서지노는 역시 시기나 요령, 힘, 정책 등 모든 실력이 하수라는게 증명됐을 뿐이다. > 그래도 대표교섭노조라고 집행부를 신임시켜줄 바보 조합원들이 있으니 메트로노조가 못크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 > 임피율 30%만 하더라도 서울지하철노조가 소식지로 낸 자료를 보면 마치 타 도철기관보다 유리한 합의를 한 것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 타기관 노무팀에서 소문내지말라고 부탁해서 상세설명을 못함이 안타까울뿐이다. 힌트는 모수가 다르다... 엇, 알려준건가... > > 지금 이 순간 우리 서울메트로 직원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 > > 근로조건 향상? > 복지수준 향상? > 외주환수? > 1 2기통합? > 앙노조 통합? > > 다 아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며 우리가 이뤄야 할 유일한 최대 목표는 바로 동종업종동일임금 쟁취다. > > 저번에 글을 올렸듯이 2014년 기준 서울메트로 6급 23호 교대근무자와 부산지하철 6급 20호 교대근무자의 연봉이 국세청발급 원천징수영수증으로 증명했듯 서울 5,700만원 대 부산 7,400만원으로 무려 1,700만원이나 차이가 났다. > > 우리 6급이 일년에 1,700만원을 적게 받는다. 우리 일근 3급 부장보다 부산 6급 교대근무자가 연봉이 많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 > 비교했던 메트로 사원이 현재 만44세다 퇴직 때까지 16년을 더 다니는데 부산근로자와 생애임금(근로를 하며 받는 생애 총임금, 이 글의 경우 만44세부터 정년때까지)을 비교하니 얼마겠는가! > > 우리임금은 행자부 지방공기업예산편성지침에 근거해서 매년 임금인상지침이 내려온다. > 이 지침은 정액이 아니라 정률이다. > > 하여 만44세의 서울 부산 6급 24호 / 20호 교대근무자들의 정년퇴직 때까지 받는 임금을 연산누진법으로 계산해보니 서울메트로 사원이 무려 4억5천만을 덜 받는다. > 더 웃기는 것은 승무원대체근무수당을 총액인건비에서 제외시키지 못한다면 여기서 또 7천만원을 덜 받는다. 그래서 퇴직금 제외 총 5억2천만원을 덜 받는다. > > 그런데 지금 양노조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내 노조가 낫다고, 내 노조가 교섭권이 있다고 서로 쌈박질만 하고 직원들의 이익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노사협의회 수준의 노조역할만 하고 있다. > 지금의 양 노조는 간부만을 위한 노조, 공부않는 노조, 권력을 유지키 위한 노조, 이념투쟁만 하는 노조만 있을 뿐아다. > > 양 노조는 9천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동종업종(부산지하철)동일임금 쟁취를 위해 즉 우리 직원들의 이익을 위해 필요하다면 양 노조 통합도 하고, 양 공사 통합 찬성이든 또는 반대든 해야할 것이다. > 그러나 이마당에 양공사 통합을 하며 서울시는 연봉을 돈백만원 조금 상회하게 올려줄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우리 메트로 직원들에게 이익될 것이 하나도 없는데 서울지하철노조와 서울메트로노조는 왜 찬성을 하는 것인가. > 역시 두 노조는 직원들의 이익은 멀리한 박시장의 이중대란 말인가! > > 12월14일(월) 14시~22시 도봉 숲속마을로 공사간부들과 서울지하철노조간부들 총21명이 양공사 통합관련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단다. 서울메트로노조는 끼지도 못한다. 끼어도 문제, 안끼어도 문제 두 노조 다 정권의 하수인이 되는구나. > > 머지않아 서울메트로 내 노조 소속을 떠나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이름으로 양노조에 봉기를 들어야 한다. > 그렇지 않으면 관성과 권력과 이념에 빠진 노조간부들은 우리들의 근로조건을 영원히 도철기관 최저임금 노동자로 살게 할 것이다. > > 만약 저성과자퇴출이 도입된다면 그건 아마도 노조간부들이 먼저일 것이다. > > 양노조 간부들이 변화하지 않는다면 서울메트로 직원들의 이름으로 양 노조간부와 노조시스템을 확 바꿔서 동종업종동일임금 쟁취할 날이 오길 꿈꾸며 병상에서.... 끄적임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