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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동차정비 노동자 "시민안전 위해 전동차 정비 직영화하라" > "하루 700만명 이용 지하철, 나사 하나도 중요…직영화로 안전 도모해야" >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2015-12-23 14:09:37 > > 서울지하철 차량 4노조 연대는 23일 오전 11시쯤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전동차 정비를 직영화하라"고 요구했다. 2015.12.23/뉴스1 © News1 > 서울 1~8호선 전동차 정비를 담당하는 4개 조직 연대기구인 '서울지하철 차량 4노조 연대'는 23일 오전 11시쯤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전동차 정비를 직영화하라"고 요구했다. > > 이날 모인 30여명은 "서울의 1~8호선 전동차는 일일 승객 700만명을 수송하는 핵심 수단이며 전동차 정비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핵심적인 업무"라며 "최근 발생한 상왕십리역 열차 충돌사고도 신호체계의 정비와 유지보수 일부가 외주화돼있어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 이어 세월호 선원들이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지 못 한 사례와 승강장 안전문 정비 중에 발생한 강남역 사고도 외주화때문에 발생했다며 "생명과 안전 업무는 반드시 직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 > 이들은 "서울시와 양 공사가 발주한 능률협회의 최종보고서에 서울시 지하철 양 공사(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전동차 정비분야 외주화 의견이 반영됐다"면서 "통합 과정에서 구조조정을 하고 분할 민영화하려는 의도로 전동차 정비 외주화를 확대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 > 명순필 5678 서울도시철도노동조합 위원장은 "서울시와 서울시 지하철 양 공사 통합은 물리적인 통합이 아닌 천만 서울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면서 "외주화됐던 부분을 직영화하지 않으면 공사 통합은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 > 서울지하철 차량 4개조직 연대는 서울 1~8호선 전동차의 정비를 담당하는 서울지차헐노조 차량지부,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비정규지부, 서울도시철도노조 차량본부, 서울도시철도ENG노조 전동차정비본부 등 4개 조직이 연대한 기구다. > > 최은지 기자(ddakb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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