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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매서운 칼바람속에서 양공사 통합 반대 2일차 1인시위를 이어 나갔습니다 >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이종수 사무국장, 유승구 2서지부장이 담당했습니다 > 그동안 줄곧 주장해온 양공사 통합반대는 정치적으로 희생되는 서울메트로를 살리고 우리와 후배세대의 고용안정을 지켜내는 가장 중요한 현안이기 때문입니다 > 지방공기업의 특성상 자율성은 찾을수 없고 정권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기업일수 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 5년 비정규직 대통령 > 4년 비정규직 시장 > 3년 비정규직 사장이 바뀔때 마다 그들의 입맛대로 칼질을 하다가 임기가되서 떠나면 그만이다 > "하지만 우리는 평생을 이직장에서 청춘을 바쳤고, 또 정년퇴직할때까지 나의 혼신을 쏟을 직장이다 > 가벼이 여기지 말라 > 여기는 우리의 일터이고 우리가 평생 지켜나가야할 삶의 터전이지 너희들의 놀이터가 아니다" > 지금도 서울시청앞에는 수많은 민중의 소리가 깔려 있습니다 그 고통의 소리도 > 겨울철만 되면 설치되고 봄이 되면 뜯어내는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의 음악소리에 묻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 상급단체를 떠나 > 같은 노동형제로써 지금 202일째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옥상에서 고공농성 투쟁을 하는 두분의 노동자가 계십니다 > 시청앞 광장도 이렇게 추운데 저높은곳에서 얼마나 춥고 힘들가를 생각하면 이것도 호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들의 투쟁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내며 그들과 함께 우리의 투쟁이 승리를 거두는 그날까지 힘들어도 한걸음 한걸음 걸어 나가겠습니다 > 시청앞 1인시위를 마치고 2호선 서부지부 현장활동을 실시 하였습니다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