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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제보다 많이 풀린 날씨지만 여전히 겨울 바랍이 차갑습니다 >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고경용 1호선지부장, 김명희 3호선 남부지부장이 시청앞 1인시위를 이어 나갔습니다 > 양공사 통합을 추진하는 주체들 조차도 양공사 통합 필요성에 대해 점점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 삼킬수도 뱉을수도 없는 뜨거운 감자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과거의 공항철도 개통시 잘못된 수요 예측과 책임지지 않는 추진 세력들에 의해 >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붓고도 아직 국민의 부담으로 남을수 밖에 없는 현실이 남일 같지 않습니다 > > 한국 능률협회컬설팅 최종보고서에는 통합을 통한 해외 유사 기관 사례를 분석한 내용이 있습니다 > 마치 통합을 통해 엄청난 경영효율과 사업운영에 장미빛들을 기술 했지만 이들은 태동부터 서울메트로와 는 전혀 다른 구조에서 운영된 기관입니다 > 그럼 우리서울메트로의 경영 악화의 주범인 보편적 복지포퓰리즘의 아이콘인 무임권 제도에 대한 해외 사례는 이렇습니다 > > 뉴욕 MTA (65세이상 무임권 50%적용) > 프랑스 RATP(무임권 제도 없음) > 영국 London Underground Ltd(60세이상 무임제도 실시) > 홍콩 MTR (65세이상 무임권 50%적용) > 싱가포르 SMRT (노인 무임권제도 없음) > 일본 East Japan RailWay Company(노인 무임권제도 없음) > 스페인 Barcelona TMB(노인 무임권 제도 없음) > 보는 바와 같이 대부분 해외 통합지하철 운영기관들은 지하철 이용시 자부담50% 또는 무임권제도가 아예 없고영국의 경우 60세부터 무임권 제도를 이용하지만 운영기관에 대해 중앙정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 > 도시철도 통합혁신의 필요성을 무임수송 비용증가 가 재정적자로 나타나기 때문에 통합을 해야한다고 > 주장하는 용역 보고서가 > 이에 대한 부분은 전혀 언급조차도 하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통합을 하기위한 내용없는 종이 쪼가리에 불과합니다 > > 양공사 통합을 추진하는 세력들에게 묻고싶다 > "통합하면 무임권 비용 전액 보전해줍니까?"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