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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본사를 비롯한 각 사업소, 센터에서는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6년 업무를 시작 하였습니다 > 저희 노동조합 역무본부에서도 시청앞1인시위 5일차를 이어나가면서 2016년 새해를 열어나갑니다 > 지난 복수노조 3년간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과 각오를 합니다 > 교섭노조의 실패한 교섭결과을 보고도 조합원들은 비판을 두려워 하고 > 나의 노동조건, 나의 임금, 나의 미래를 내어주고도 말한마디 하지 않고 그저 노예의 삶처럼 수긍하는 모습을 보고 > 우리의 미래도 이처럼 되겠구나 싶은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 > 서울메트로 노동조합이 바로서야 서울메트로가 바로 섭니다 > 비판없는 조직, 비판세력을 탄압하는 조직, 미래가 없는 조직입니다 > 특히 젊은 세대의 비판없는 모습은 무기력한 조직으로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 노동조합을 떠나 건전한 비판, 자기성찰을 통해 조직은 발전해 나갑니다 > > 양공사 통합관련 아무런 비판도 없이 그저 서울시가 제시한 일정에 맞춰 구색을 갖춰나가는 현상황은 우리 서울메트로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11월 24일 (화요일) 시민과 함께한 일, 시민 위해 함께 '한 길'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그들이 말하는 서울지하철 통합혁신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열었습니다 > 그들은 말합니다. 통합 혁신에 대한 시민공청회를 통해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의견 수렴의 자리를 마련한다고. . . > > 그날 그자리에는 딱 3명(80대 남성노인1분, 20대 남자대학생 2명)의 시민으로 보이는 사람외 다른 시민의 모습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 발제를 한 발제자 나, 토론자들 또한 말을 돌려서 했을 뿐이지 결국에는 양공사 통합을 통한 지금이야 공공성, 시민안전, 경영효율성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 하지만 결국 세월이 흐르고 난뒤에 결국에는 얼마가 남느냐? 즉 재무재표 현황에서 순이익이 얼마가 남는냐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아니냐는 식의 우문우답만 난무한 자리였습니다 > > 분명 양공사 통합은 남는 장사가 아닙니다 > 결국 남으려면 인력감축을 통한 인건비 지출을 줄이는 것이 남기는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 바로 구조조정이 양공사 통합의 핵심입니다 > 번지르하고 화려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속을 잘 들여다 보십시요 > 과연 양공사 통합이 > 시민을 위하고 > 양 공사 종사원들을 위하는 일인지. . . >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과 그들과 함께 하는 자들의 사심 가득한 양공사 통합인지 알수는 없지만, > 내 평생 직장을 그들의 사심으로 난도질 당하는 것을 두고 볼수는 없습니다. > > 오늘로써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고공농성 투쟁 208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 저 아득히 높은 곳에서 먹는것, 자는것, 움직이는것 어느것 하나 쉽지 않는 상황입니다 > 힘겹게 일어나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 힘껏 소리를 지르며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 너무 멀리 있어서 표정은 알수 없지만 손을 들어 답하는 것을 보니 뭔가 통했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 > 오늘도 시청앞에는 많은 분들이 그들의 억울함을 알리는 각종 현수막, 피켓을 들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오늘 따라 시청 신청사 건물의 웅장함이 이사회의 약자들을 잡아 살킬것 같은 모습은 비록 우리만 느끼는 감정은 아닌것 같습니다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