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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대한(大寒)이 소한(小寒)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소한입니다 > 시청 앞 1인 시위 7일차에 접어듭니다. >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유승구 2서지부장, 최재규 4중지부장이 1인 시위를 이어 나갔습니다 > 가만히 서있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추위가 살을 파고드는 느낌이 어제와 다릅니다. > 양공사 통합 선언이후 도철과의 비교 패턴이 9호선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 9호선5 無(無역장, 無역무실, 無매표소, 無현업사무소, 無숙직)를 근거로 경영효율화를 통한 높은 생산성 과 역당관리인력 축소, KM당 관리인력 축소를 최고의 경영성과라고 공공연하게 떠들고 있습니다. > 과연 역당 평균 관리인력 7명이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인력일까요? > 지난 2014년 5월 상왕립리 열차 추돌 사고 후 신속한 승객 피난조치와 사상자 구호조치 > 또한 연이어 발생한 도곡역 열차 방화사건 초기 진압등 평소 훈련받은 직원의 초기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 >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기억이 흐려지면서 이제는 통합을 통한 인력축소가 경영을 정상화 시키고 공공성 및 안전성을 확보한다고 각종 자료에서 제시합니다. > 박원순 시장은 통합계획 발표 시 "양공사가 통합해도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역으로 보면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지만 자연적 감소에 대한 인력 재배치로 인력충원을 하지 않고 그냥 가겠다는 이야기 입니다 > 양공사 통합으로 정규직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고 > 적정한 인력충원의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우리 지하철 또한 제2의 세월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 > 양공사 통합에 대한 계획을 철회하고 지금의 체제에서 부족하거나 미비한 것을 서로 협업체제로 운영하는 것이 통합 후 예상되는 내부적 갈등 과 대외적으로 통합효과와 효율성을 따지는 논란의 장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일 것입니다 > 부산지하철과의 임금격차, 인천지하철과의 임금격차도 통합을 논하기 전에 동일노동에 대한 동일임금을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서울시 지방 재정 자립도가 전국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산하 공기업 직원들의 급여와 복리후생을 타지방 공기업 보다 열악하게 운영다면 서울시집행부 스스로가 무능함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수문장 교대식에 나가 기전에 시청본관 앞에서 사열하는 모습이 보여 한컷 찍었습니다. > 멀리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광고탑에서 210일째 고공농성을 하는 동지의 모습도 보입니다. > 신청사 건물을 볼 때 마다 마치 쓰나 미가 고단한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송두리째 집어 삼키는 모습처럼 보여 슬프기만 합니다.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