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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단독] 뇌물 준 '안전진단' 안전할까? 수억원대 뇌물 포착 > > > > ◀ 앵커 ▶ > > 지하철이나 원자력발전소 안전진단을 맡은 업체가 행정관청에 뇌물을 준다면 안전진단이 제대로 될 리가 없겠죠. > > 그런데 실제로 이렇게 위험천만한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 > 단독보도 육덕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 > ◀ 리포트 ▶ > > 하루 450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메트로. > > 지하철 1호선부터 4호선까지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 > 서울 메트로는 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철 역사의 안전 점검을 안전진단 업체에 맡겨야 합니다. > > 이런 안전 점검을 맡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모 안전진단 업체에서 9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메트로 토목사업소 직원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 > > ◀ 서울메트로 관계자 ▶ > "검찰에서 다 조사하면 그때 우리한테 (조사 결과가) 오면 징계를 세게 하죠." > > 이 같은 비리는 도로와 원자력 발전소에도 파고들었습니다. > > 또 다른 안전진단 업체 임원들은 재작년부터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에게 각각 9천여만 원과 3천여만 원을 건넨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 > > > ◀ 안전진단 업체 관계자 ▶ > "지금 따로 말씀드릴 것이 없습니다. 지금 아무도 안 계신 상황이라..." > > 검찰은 안전진단업체 임직원 3명과 서울메트로,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직원 6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 > 검찰은 또, 다른 공공기관의 안전진단 사업에도 비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 MBC뉴스 육덕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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