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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21일차입니다 > 오늘은 최성삼 2남지부장님, 김종희 3중지부장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며칠 동안의 한파도 오늘을 정점으로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 아침에 내린 눈으로 그늘진 곳은 빙판길이지만 시청 앞 광장은 다행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이라서 그런지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 시청사 안에는 바깥 날씨와는 무관하게 많은 식물들이 온실 같은 따뜻한 환경 속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에너지 절약이다 뭐다 해서 혹한기에 손이 시려 일을 못할 정도인데도 사무실 난방을 제한하고, 혹서기 에도 마찬가지지만 이곳 서울시 청사 안은 딴나라 같은 분위기입니다. > > 아마 양공사 통합을 추진하는 시장과 그의 주변인들도 이곳 따뜻한 청사 안에 있다 보니 온 실속 화초처럼 주위를 둘러보는 혜안이 어두워지는 모양입니다. > > 통합관련 노동조합들의 요구안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과연 노조의 요구안들이 만들어 진다고 해서 서울시가 그것을 수용할까요? > 답은 “전혀 아니올시다” 입니다. > > 떡 줄 놈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물부터 마시는 현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일부노조 집행간부들은 현장에서 통합을 해야 한다고 강변하고 다닌다고 합니다. > 통합해서 무엇이 얻어지나요? > 우리의 희생만 강요당하는 통합을 찬성하고 다닌다니 정말 생각 없는 사람들입니다. >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양공사 통합관련 지금당장 조합원들의 눈과 귀를 가릴 수는 있겠지만 > 불과 몇 년 뒤에 엄청난 재앙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 양노조는 총력을 기울여 양공사 통합 철회 투쟁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