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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조 2교대 전격실시는 > 뜸도 안된 가마솥 뚜껑을 열어버린 꼴이었다. > > 현장, 그야말로 전장터처럼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 조직이 변경되고, 사람이 뒤섞이고, 검수내용에 변화가 > 있음으로 인하여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있음이다. > 주/야/비/휴 패턴에 적응하는데 최소 3개월의 신체리듬을 타야 > 가능한 것이 사람의 생리구조이다. 이랬을 때, 근무형태 변경은 > 아주 치밀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검토되었어야 하고,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 그것까지 따져봐서 돌입했어야 했다. > 4조 2교대 그 자체만의 총론만 있고, 각론이란 것은 아예 처음부터 없었고, 현재도 없다. > 왜 이것을 실시했는지에 대한 의사소통의 공유가 없었고,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공감대형성 배경 및 > 철학적 사유가 없었다. 그래서 비판받는 것이다. > 일은 저질러놓고, 뒷수습이나 후속대책 제시도 없는 상태이다. 작위적이며, 산술적 4분할 방식은 > 곳곳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드러내고 있다. 40년이라는 서울메트로 역사가 이 정도밖에 안된다는 > 것에 비애감이 느껴진다. 그 동안 수없이 겪어왔을 경험과 노하우가 실력발휘가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자 한다. > 하루속히 >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을 10명씩 그룹을 묶어서 면담을 하여 문제점을 > 도출하고, 해결책 제시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 최소한 스왑분석이라도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스왑분석이 뭐냐고 > 묻지 마라, 그런 것쯤은 알아서 해결하라. > 서류정리, 전산입력, 각종 보고서 작성, 전달사항 통보, 전동차 입고, 전동차 출고 대응 등을 기존 2명이 하던 것에서 > 1명으로 축소하여 업무강도 및 일의 여유없이 하다가 자칫 대형 사고나 피로도 심화로 나타나지 않을까 염려된다. > 근무조직간, 각 단위 인력간, 근무환경, 근무환경 배치 및 위치, 근무시간, 근무비중, 근무중요도, 업무배치, 의사소통, > , 업무방식, 인수인계 등 중심을 잡아주는 사람도 없구, 교통정리를 해주는 사람도 없는 오합지졸의 모습을 노정하고 있다. > 진단을 하고, 측정을 하고, 설문조사라도 해라. 피상적 원론적 해결책을 가지고 이바구 해봐야 입만 아프고 진정한 해결책은 될 수 없다. 진정성 있고, 소신있는 제시책이 나와줘야 한다. > > 그리고 4조 2교대 하면서 예산투자없이 하려구 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예산을 적극 사용할 때는 사용해야 한다. 책상, 의자, 전화기, 각종 사무기기, 팩스, 복사기, 프린터... > 그리고 작업현장을 스마트워크로 조성해야 한다. 사무실 문을 열고 1미터만 나가면 다시 원시적 형태의 작업공간으로 > 돼 있다는 게 말이 된다고 보는가. 검수작업 현장에 스마트워크 시범사업이라도 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 > 현장에 컴퓨터 깔고, 통신 네트워크 깔고,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시켜서, 모든 일이 스마트하게 일사천리로 연결돼야지, > 또다시 작업현장에서 기존의 목소리 높여가며, 손짓, 발짓 해가며, 종이로 써서 들고 다니고 하는 꼴이 우습지 않은가. > 전산시스템을 만들면 뭐 하는가, 작업현장에서 전혀 사용되지 못하는 전산시스템은 아무 필요가 없고, > 그런데에 돈 쳐발라야 할 이유가 하등 없다. 검수고, 정비고 같은 작업현장에선 전산시스템이 전혀 미치지 못하는 업무사각지대이며, 휴대용 전산기기, 접속기기 하나 없이 일이 진행된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30년전 방식으로 유선전화기 붙잡고 업무연락하고, 컴퓨터 활용 및 정보화시스템이 전혀 사용되지 못하는 것은 참극이라고 말하고 싶다. > 걸핏하면 국정원 끌여들여 요리저리 핑계를 대는 레퍼터리 가동중인데 그것은 국정조사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국정원이 그리도 무섭나(?) 국정원이 우리 일 못하게 막는 부서인가(?).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가치있게 하려구 하는데 국정원이 가로막을 일이 전혀 없고, 국정원이 이런 것에 간섭할 부서도 아니지 않는가. > 그러니, 검수현장 말초신경까지 컴퓨터, 통신, 네트워크, RIMS시스템이 행동반경 1미터 거리이내에 와 있어야 > 그것이 진정 미래의 검수현장 미래상이다. 지금이라도 당장 20억원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최고경영자의 의지가 반영된다면 > 충분하고도 실현가능 하다. 뭘 주저하는가? 그리고 스마트폰안에까지 RIMS시스템을 당장 연결하고, 이것을 통해 업무혁신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 그것만이 최대 해결책이자, 4조 2교대에 대한 최대 선물이다. 곧 크리스마스 선물로 듬뿍 안겨드려야 > 할 것이다. > >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