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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빙빙빙 돌리고 돌리고 소장? > 흔들흔들 엉망진창 의사? > 과연 누가 쎌까? > > '3세兒' 음주 수술한 의사, 3바늘 꿰맨 턱 '엉망진창'..."처벌기준 없어" 경악 > 기사입력 2014-12-02 23:20 > > '음주 수술한 의사' > > 인천의 유명 대형병원에서 술 취한 의사가 3세 아이의 수술을 집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지난 1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쯤 한 대형병원에서 성형외과 전공의 1년차 의사가 술에 취한 채 응급환자 B군을 진료하고 수술을 집도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주민 A씨(33)에 따르면 그의 아들 B군(3)은 지난 28일 오후 바닥에 넘어졌다가 턱에 큰 상처를 입었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오후 11시 40분경 인천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 당시 B군은 뼈가 보일만큼 상처가 깊었으나 그를 집도한 의사는 술에 취한 듯 비틀거렸고, 위생장갑도 끼지 않고 소독도 하지 않은 채 수술을 감행했다. > > 결국 A씨는 의사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다른 의사를 찾았고, 뒤늦게 다른 의사가 달려와 앞서 음주 수술한 의사가 대충 꿰맨 3바늘을 제거한 뒤 8바늘을 다시 꼬맸다. > 분개한 A씨는 경찰에 의사의 음주 수술을 신고했다. 근처 지구대 경찰들이 음주측정을 한 결과 처음 B군의 집도를 맡은 의사는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 > 그러나 경찰은 의료법상 음주행위에 대한 처벌 기준이 없어 의사의 음주 여부만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병원 측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해당 의사 '파면'에 이어 응급센터 소장 성형외과 과장 등 책임자 등 총 10명을 보직 해임했다고 전했다. > 음주 수술한 의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음주 수술한 의사, 처벌 못한다고?", "음주 수술한 의사, 말도 안돼", "음주 수술한 의사, 또 다른 병원에 갈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인터넷뉴스본부 이슈팀 issue@hankooki.com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