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1.2기 양공사 통합반대 시청 앞 1인 시위 30일차 입니다. > 오늘은 이병렬 역무본부장, 김종희 3중 지부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 > 민족최대 명절인 설 연휴가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 교대근무 특성상 명절이 되면 우리의 일상은 더 혼란스럽습니다. > 평소에도 다른 도시철도 기관이 하지 않는 자정이후 연장운행을 하고 있지만 > 남들 다 쉬는 명절에도 귀성객을 위한 심야연장운행이라는 미명하에 > 우리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정비시간이 부족함에도 새벽까지 열차를 무리하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 > 무임수송비용, 환승할인비용, 정기권제도 와 더불어 우리의 경영악화를 부채질하는 연장운행은 폐지되어야 합니다. > 자정이 지난 심야시간 생산적인 활동인구보다는 늦게까지 음주가무에 젖어있는 취객을 실어 나르는 지극히 생산성 낮은 일에 우리는 너무 많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 각종 감사시 이런저런 지적 질에 부채증가 및 부실경영이라고 지적하지만 > 이런 말도 안 되는 제도에 대해 누구하나 발언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 > 이런 불합리한 것들도 해결하지 않고 양공사가 통합된다면 > 이런 것들에 대한 적자운영의 책임을 누구에게 돌릴까요? > 그다음 순서는 뻔한 것입니다 > 거대 지방 공기업의 탄생. 이는 곧 또 다른 구조조정의 신호탄일 뿐입니다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