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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나가는 개가 웃고 소가 콧물 흘릴 얘기로세- > -서울시 너나 잘하세요- > -4조 2교대 빙자해서 월급 10만원 털어먹는 서울시가 아닝가벼~ > > 서울시, 버스업체 폐차·광고 수익 방치 > 기사입력 2014-11-26 22:20 > > <앵커 멘트>버스업체에서 적자가 나면 지방정부가 메워주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 지원으로 생긴 수익을 서울시 버스업체들이 고스란히 챙겨가고 있었습니다. 허효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리포트>일반 시내버스 한 대의 구입 가격은 1억 원대입니다. > 버스업체가 먼저 돈을 지불하면 서울시는 버스 사용 연한인 9년에 걸쳐 전액을 지원해 줍니다. > 서울시가 버스를 구입해 준 거나 다름없습니다. > 하지만 폐차 수익금은 버스회사가 챙겼습니다. > > <녹취> 버스 업체 관계자(음성 변조) : "차량 소유권이 사실 우리 재산인데 폐차 가격까지 서울시에 반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 > 지난 2009년부터 버스업체 66곳이 얻은 폐차 수익금은 모두 101억 원. > 감사원은 서울시가 버스업체에 매년 2천 억 원대 적자를 보전해 주면서도 폐차 수익을 방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서울시는 차량 내부 광고에서 발생하는 수익도 제대로 거둬들이지 않았습니다. > > 서울시와 버스업체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운송수입 항목에 광고수입이 들어있지만 올해 규정을 개정해 수입금이 버스업체에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 그 결과, 지난 한 해 동안만 광고 계약금 10억 원 전부를 버스업체들이 챙겼습니다. > > <인터뷰> 박진형(서울시의원) : "차량 매각 대금과 광고 수입 등을 수입으로 계산해야지만 시민의 혈세를 줄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관리감독해야하는 서울시 제대로 관리해서..." > > 서울시의회는 버스 준공영제로 인한 예산 낭비 의혹에 대해 서울시가 버스업체로부터 받아야 할 차량 매각 대금 등을 돌려받도록 요청할 방침입니다. > >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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