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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1,2기 양공사 통합 반대 시청 앞 1인 시위가 한 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 이병렬 역무본부장, 유승구 2서지부장, 오은석 대의원(2/17) > 소광운 지부장(2/18)님이 고생해주셨습니다 > 2/18일은 집행회의가 길어지는 바람에 소광운 지부장님 단독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 > 양공사 통합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서울시의 재촉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 중앙 정부에서 추진하던 지방공기업 종합혁신방안을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언론을 통해 흘리고 그것을 활자화해서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고, 중앙정부에서 하려던 것을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라는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 이론을 펴면서 말입니다 > 얼마나 급하면 잘 알지도 못하는 매체에 저렇게 흘려놓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는지 한심하기 까지 합니다. > > 서울시장과의 정치적 협업관계 유지를 위해 우리의 구조조정을 우리가 앞장서서 칼질을 하고 > 노동조합이 앞서서 중복인원 운운하고 > 정말 답답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 > 도철은 통합만이 살길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라 제외하더라도 서울메트로안에 존재하는 양 노조는 지금부터라도 양공사 통합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같이 내어야 합니다. > 퇴직수당이 반 토막 날 때도 > 각종 청휴가 없어지고, 복지수준이 저하 될 때도 > 서울시장의 깜짝 등장으로 우리 모두에게는 고통만 안겨주었는데도 오히려 시장에게 감사해하는 일부노조를 보고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 그 시장이 또다시 우리의 노동조건 과 고용에 대한 부분을 양공사 통합이라는 무대를 설치하고 다시 칼춤의 공연을 펼치려 하고 있습니다. > 지금당장 임금 몇 푼 올려 주고 길어야 몇 년 안에 그 고통의 몇 배를 돌려 줘야 할 것입니다 > 조합원 동지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 양공사 통합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 >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습니다. > 겨우내 설치되었던 시청 앞 스케이트장이 철거 되고 있습니다. > 13억을 들여서 건설하고 10억 원 운영적자를 내고도 올해 겨울에 다시 설치하고 운영할 것입니다 > 벌써 11년째 200억이 넘은 돈이 들어갔지만 매년 뜯어내고 건설하기를 반복할 것입니다. > 차라리 그 돈으로 상설경기장은 지어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추운 날 스케이트장 철거 작업을하는 노동자들이 보안경 하나 없이 불꽃이 튀는 그라인딩 작업을 하는 모습 을보고 너무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