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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양 공사통합반대 일인시위 2일차. > > 오늘은 서울시의회청사 앞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 통합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제정 의결권은 서울시의회가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 권한을 갖고 있는 시의원 님들께 작금의 부당한 통합을 호소하고 또 저지시키기 위해 시의회 앞으로 나왔습니다. > > 눈까지 날리면서 우리의 시야를 가렸지만,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아랑곳하지 않고 일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 > 시의회의 의원 대다수가 박원순 시장과 같은 정당이라 조례제정 의결에 있어 부결이 힘들거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 하지만 정치적 의도의 선전 목적인 작금의 통합을 시의회마저 모든걸 정치적으로 해석하지는 않을거라 믿고 싶습니다. > > 통합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일 것입니다. > > 아무런 시너지효과도 없는! > 시민안전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 > 도철경영진과 도철직원들에게만 도움 주는! > 흑자가능성을 없애고! 도철과 함께 적자 늪에서 영원히 헤어나지 못할 양공사통합!!! > > 유동성 위기의 도철과 함께 메트로의 기업가치를 더 떨어뜨려!! 보수정권의 공기업해산법에 빌미만 제공할 양공사!!! 통합!! > > 지금은 그 시기가 절대 아닙니다.!!! > > 만약 새누리당이 통합한다 했으면 지금처럼 동조했을 겁니까?? 무조건 반대했을 거 아닌가요? > > 박원순 시장의 노조참여 보장? > > 네! 맞습니다. 양 공사 노조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참여(?)만 하고 있습니다! > > 정녕 통합의 큰 그림을 노조가 설계할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메트로노조 2월12일자 소식지에서도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서울시의 확고한 의지는 막을 수 있는 정책이 아니다! 그래도 과거와 달리 노조가 참여하는 데 의미가 크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된 주장 아닌가요? > > 새로 개장하는 매장에 그동안 전혀 참여하지 못하다가 아무 쓰잘데기도 없는 마네킹 하나 만들어서 집어 넣는다고 그 매장에 대한 권한을 확보한 것이라 볼 수 있나요? > > 쇼윈도의 마네킹 역할로 참여하는 양 노조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까 > > 노조만 반대하면 막을 수 있는 문제라는 전제는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도 키를 갖고 있다는 말인데. > > 왜 메트로 입장에서 냉정하게 이 문제에 대처하지 못하는지 그저 한심할 뿐입니다. > > 양 노조는 통합시 인건비 관련 확보된 2200억 재원의 문서화된 약속이 아니면 허망한 논리로 공수표만 남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 왜 우리가 주체적이지 못하고 그것이 진보든 보수든 정치인들의 실험정치 이벤트에 장단 맞춰 춤을 춰야 합니까! > > 도철은 절대적으로 통합찬성인 상황입니다. > > 그리고 우리는 반대적 입장이 명확함에도 노조가 일부간부들의 집단사고로 분위기를 다르게 형성하고 끌고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 시민혈세낭비와 시민안전만 위협할게 뻔한 양공사 통합! > > 반드시 철회시킵시다.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