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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노조가 동조한 중복인력 논리의 통합은 시작은 본사일지 몰라도 > 결국 현장. 및 각 직렬에게 적용되는 구조조정 명분이 될 것입니다. > > 사실 냉정하게 따져보면 본사중복인력은 없습니다. > > 메트로,도철업무가 서로 겹친다는 사고방식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 그리고 본사인력 중복논리가 파생하는 혈세낭비가 통합시 소요되는 통합비용에 비해 >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 > 메트로는1-4호선을 관할하는 본사업무를 하는 것이고 > 도철은 5-8호선을 관할하는 본사업무를 하는 것입니다. > > 이런 업무를 천편일류적인 논리로 중복인력이라 정의한다면.. > 강남구,서초구,송파구도 하나의 구로 재편해서 구청공무원들 줄이면 > > 복지예산 지금보다 2-3배는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그리고 진정한 통합공사의 성공을 바란다면 > > 통합 관련 노사정 협의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뤄야할 의제는 > > 바로 > > 통합공사 무임승차보전에 대한 서울시의 정책적 노력 또는 약속입니다. > 오늘 네이트 기사에 작년 서울메트로 순소실이 1300억이고 무임승차손실에 따른 금액이 무려 1800억 정도였습니다. > > 기사 내용에 따르면 > 서울메트로는 무임승차보전에 따른 손실보전만 해주면 700억원이 흑자라고 보도하였습니다. > 보십시오 > > 메트로의 영업구조가 이정도입니다. > > 그리고 기사는 철도공사는 50-70%무임승차 보전을 매년해주고 있으므로 > 지하철에 대한 무임보전도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 그리고 이런 논지의 주장은 서울시 관련자도 함께 입을 모았습니다. > > 틀린 내용이 아니고 합당한 주장입니다. > > 하지만 우리는 그 노력을 정부에게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지자체인 서울시의 노력도 강조해야 합니다. > 지하철무임 문제는 지자체가 중앙정부에게 떠넘길 문제가 아닌 중앙정부와 함께 풀어갈 문제이지 기사내용의 서울시 > 주장처럼 정부에게만 강요해서는 안되겠죠. > > 이런 견지에서 생각해보면 > > 작금의 통합논의는 > > 노사정 모두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 무임승차보전에 대한 해결이 동행하지 못하는 통합결과가 > 과연 누적부채와 저들이 말하는 효율성,재무건전화 등이 이뤄질 수 있다고 봅니까 > > 나머지 문제는 박시장 퇴임 후 등장할 정권의 칼질로 실적을 드러낼 것입니다. > >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핵심 선결조건의 해결 또는 담보 없는 통합은 > > 바로 > > 공멸이라는 것입니다. > > 무임승차손실에 대한 피해가 우리보다 훨씬 더 크고, 역사 상가공실률 40%,유동성위기의 도철과의 > 통합이 지금 시국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 믿습니까. > > 제발 정신좀 차리고 실체를 정확히 보시기 바랍니다. >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