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허락없이 퍼서 죄송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 > 말보다 행동. > 최근 서울메트로노동조합 청년대의원들이 중심으로 양공사통합반대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하였습니다. > 그리고 그들이 중심이 되어 선배대의원들과 단합하여 31명의 대의원들이 임시대대소집을 요청했습니다. > 안건은 양공사통합 반대결의입니다. 정말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한 대대를 소집한 청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양공사통합이 개악적 통합으로 조합원 모두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게 뻔히 보이는데 교섭노조 서지의 청년들은 그 누구도 제대로 된 문제제기도 안합니다. > 하지만 여러분들은 집행부에 직접 대들면서 강력한 문제제기와 통합반대 의지로 맞서고 있습니다. > 지금껏 노동조합했던 사람들 그 누구도 회사를 이렇게 까지 생각한 계층은 없었습니다. > > 지금은 절대 통합시기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합을 찬성하는 이 회사 중간 고참입니다. > 본사에서 근무하고 나름 실체적 접근이 가능한 경영의 중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회사의 미래와 현실..경영상태를 조금이라도 걱정하고 아는 직원이라면 지금 통합결정이 너무나도 성급하고 준비되지 않은 통합이란 것에 다들 동의할 것입니다. 도철만.. 서울시장만 좋아할 통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 최근 도철의 경영상태는 더 악화되었습니다. > 부실 투성이가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서울시의 통합목적은 예산절감과 구조조정이 그 최종 목표입니다. > > 월30만원 인상은 직원들이 조삼모사로 유혹하기 위한 미끼에 불과합니다. > 서울시가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은 우리가 생각할 만큼 그렇게 대단하고 많은 재원이 되지 못합니다. > 행자부지침을 무리하게 어기면서까지 직원들 임금을 눈에 띄게 올려줄 마음도 없습니다. > > 퇴직 1000명의 인건비 보전은 220억원이 맥시멈이고 이걸 도철과 평균잡았을 때 최대 월30까지 가능하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 > 하지만 정원 TO를 줄이고 직급개편(여러 안이 있지만)을 통해 직급간 승진기회를 줄이고 평준화된 임금인상이라 본다면 > 이는 정년대비 총액 비교시 통합전보다 절대 많은 금액의 임금인상 효과를 보는 것이라 간주할 수 없습니다. > 또한 1000명이든 2000명이든 정원축소는 현장의 노동강도를 강화시킬 게 뻔하고 채용축소와 인력부재로 4조2교대 폐지를 유발하게 뻔합니다. > 4조2교대 유지를 위해 노조가 먼저 각종 외주화를 고려할 정도인데 우리 스스로 밥그릇을 내다버리는 꼴이죠. > 그리고 이런 외주화를 통한 노동강도 감소라면 오히려 통합을 하지 않고, 양 공사 체제에서 이루는 게 효율면에서 더 효과도 크고 임금인상에도 도움이 클 것입니다. > > 이처럼 지금 이뤄지고 있는 통합은 냉정한 접근이 아닌 오직 정파적 목적의 통합목적이 우선입니다. > 지금도 사측은 노조 특히 서지가 통합을 좀 더 냉정하게 대처하기를 바랍니다. > 반대를 안하더라도 최소한 냉정한 대처와 자세로 메트로 임직원에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협상을 설계하기를 오히려 사측이 더 원합니다. > 하지만 서울시 손아귀에 스스로 갇혀 통합을 못해 안달난 것처럼 행동하는 게 5000. 조합원의 서지 모습입니다. > > 웃긴게 노사정,혁신위에서 지켜보다 보면 어쩔 때는 > 서지가 생각하는 조합원은 메트로가 아니라 도철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 이런 사실을 얘기하면 메지의 농간이고 메지 자게 글은 찌라시로 치부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 억지로 믿으라고 주장하지 않겠습니다. > 다만 조금만 더 관심을 갖고 지켜보면 여러분들도 다들 느낄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 얼마나 무능한 노조가 통합으로 회사를 팔아치우려고 하는지.. > 퇴직수당폐지합의.., 정년연장 합의.. ,막지도 못한 임피제 , 각종 서지 노조간부 비리사건.. > 집행부의 소통부재. 그런데도 서지대의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믿든 말든 저는 서지조합원임을 밝힙니다. > 서지 대의원들은.. 메지청년대의원들 반의 반만 닮으세요. > 조합원이 원하는 통합을 바란다면 제발 가만히 있지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십시오. > 집행부도 도울 가치가 있을 때나 도와야지 이렇게 무능교섭으로 회사를 팔아치우려는 데 > 그것도 그 중심이 94,95,96.97사번 그리고 2000년 이후 사번들인데 아직도 체감을 못하나 보네요. > 답답합니다. > 끝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청년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