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애경사
소통마당
자유게시판
Home > 열린마당 >
자유게시판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자유게시판
글답변
> > > 양공사통합반대 일인시위 8일차 소식입니다. > > 2000명 정원감소, 퇴직자 1000명분의 재원으로 메트로,도철 포함 월30만원 인상 통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 2000명 정원감소? 결국 우리 퇴직인원으로 생색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원이 축소되면 그만큼 업무강도는 늘어날 수밖에 없고 필연적으로 조직개편이 뒤따를 것입니다. > > 그리고 그 조직개편은 망가진 도철조직이 메트로조직으로 복원되는 것이 아니라, 메트로조직이 망가진 도철조직화될 것이 뻔한 수순일 것입니다. > > 역무,기술통폐합 역사 외주,민영화,차량정비 외주, > 승무 탄력적 2인승무, 1인승무 강화, 일부 노선 UTO무인운전 도입 > > 그리고 이런 개악적 조직개편을 위한 경영권은 경험(?)이 있는 도철 썩은 간부들이 독식하겠죠. > > 지금 당장 통합에 대처하는 양공사의 자세에서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메트로는 찬성이든 반대든 노조가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 대처하려 합니다. > 물론 맹목적 찬성과 허황된 명분론의 노조간부들이 집단사고로 조합원을 이끄는 교섭노조의 무책임한 자세 때문에 이 모양 이 꼬라지이지만요.. > > 하지만 도철은 직원공청회 때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 어떤 집단적 문제의식은 전혀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 > 오늘 시청역 지하에 가보니 서지 일부지부도 정원감축 없는 통합을 주장하며 천막농성을 하더군요. > > 웃깁니다.(농성하는 서지 시위자가 웃기다는 게 아님) 도철과 공동요구안을 내세우면서 왜 도철노조는 아무런 목소리를 내지 않을까요. > > 바로 그들은 이유야 어떻든 무조건 통합하고 보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통합을 바라보는 그들의 작태입니다. 우리처럼 통합에 대해 조건부 찬성이든 근본적 반대든 확실한 입장표명에 따른 행동력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일단 통합만 하고 보자는 식이죠 > > 그래서인가 통합사규 및 모든 통합의 절차적 과정들이 도철 주도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실제 그런 모습들도 보이고 있고요. > > 월30만원이 부지철 수준의 임금수준인가요? > 이정도 임금인상은 무능한 노조의 삽질만 아니어도 얼마든지 우리 자체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퇴직자에 따른 임금해소분의 일부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면 이는 통합조건이 아니더라도 메트로 자체적 퇴직인원으로도 양 공사 체제에서 얼마든지 요구하고 이룰 수 있는 명분입니다. > > 정원2000명 감축 > > 결과적으로 통폐합 조직논리를 본사를 떠나 현장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죠. > > 그리고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정원조정은 다시 강요되고 구조조정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 > 무임승차보전에 대한 정책적 합의는 시도, 사측도, 노조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 > 오직 통합이라는 피상적 모습에만 환장해서 서로 동상이몽만 꾸고 있습니다! > > 이 문제에 직면한 관료들은 노사정합의 후 책임회피를 위해 발뺄 생각만 하고 > 노조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회사를 팔아치우려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도철의,도철을 위한,도철에 의한 개악적 통합. > 회사와 미래를 박살내는 대권실적을 위한 미친통합. > >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같이 죽자! 라는 집단자살의 광기의 통합. > > 제발 통합이 철회되었으면 합니다. > > 노조가 반대하면 박시장도 무리해서 통합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 제발 양 노조는 정신좀 차리세요 정신좀! > > 내때만 아니면 그만이다! > > 그따위 사고방식 좀 버리시기 바랍니다.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