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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과거의 서쥐 자게글 퍼옴 > > 직원들의 요구사항 > > 1. 신도림역 근무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해줄 것. > 2. 다음 발령시 지상역. > 3. 기관평가, 개인별평가 우수로 해줄 것. > 4. 전 직원 내년 진급시켜 줄 것. > 5. 분진관련 특수건강검진을 매년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 > 6, 3,4번 에스컬레이트 교체시 승객들의 집단민원에 따른 직원들의 상해우려, > 역무업무중지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방안 > > 이 글은 신도림역조합원 최경진, 이상춘, 이원재 외 ? 명이 의견을 모은 것임 > > ----------------------------------------------------------------------- > > > 자유게시판 >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시킵시다. > > 번호 : 140656 From : 218.38.79.43 > 글쓴날 : 2012-07-20 08:27:36 > 글쓴이 : 신도림역 최경진 이상춘 이원재외 ?명 조회: 2455/추천:58 > 제목: 신도림역이 불안하다 1 > > > 신도림역이 불안하다(Ⅰ) > > > 3,4번 에스컬레이트 노후화 교체공사로 승객안전 우려, > 직원들 집단민원에 노출될 수도 있음. > > > (1) 신도림역 3,4번 에스컬레이터 중지될 때 승강장과 계단에서 승객안전 사고 발생 예상 > > 3,4번 에스컬레이터는 본선승강장(내외선승강장) 하차승객 총185,300명 중 80,800명이 > 이용하고 있음. 이용률이 43.6%로 가장 높음. 아침 출근시간대인 7시부터 10시까지에는 > 12,385명, 저녁 퇴근시간대인 18~21까지에는 18,300명이 이용함. 2호선에서 1호선 > 환승하는 승객들과 신도림역 하차 승객들이 이용함. 따라서 아침출근시간대 보다는 > 저녁퇴근시간대에 이용승객이 더 많음. > > 3,4번 에스컬레이터 하차승객 이용률이 가장 높은 이유는 1호선 계단과 대합실 구조 > 때문에 2호선 하차승객이 가장 1호선에 빨리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 자연스럽게 형성 됨. > > 2호선 내선,외선 본선승강장(1,2번승강장) 계단별 승객 이용수 > > 승객 이동수 > 승차 > 하차 > 합계 > 하차비율 > D계단 > 111,600 > 36,500 > 148,100 > 19.70% > 3,4번 E/S > > 80,800 > 80,800 > 43.60% > B계단 > 37,500 > 21,200 > 58,700 > 11.44% > 1,2번 E/S > > 32,700 > 32,700 > 17.65% > A계단 > 22,600 > 14,100 > 36,700 > 7.61% > 합 계 > 171,700 > 185,300 > 357,000 > 100% > > > 3,4번 에스컬레이터의 아침 이용시간대 최고는 8시~9시 사이로서 5,457명이며 10분당 > 830명에서 1005명까지 이용하고 있고, 저녁 이용시간대 최고는 19시~20시 사이로서 > 7,400명이며 10분당 1,100명에서 1,353명 이용함. > > 이 3,4번 에스컬레이터와 직접 관련된 계단이 D계단인데 본선 승강장 승차 이용승객 수 > 17만명중 D계단 승차승객 이용수 111,600명이 됨. > > 이 3,4번 에스컬레이터와 D계단은 대합실에서 5~6M가량 마주보고 있는데 1,2호선 > 승하차승객의 64%를 담당하고 있음. > > 여기에서 시간당 몇 명, 10분당 몇 명은 무의미한 수치일 수 있음. 출, 퇴근 시간대 > 승객들은 열차가 승강장에 정지하자마자 계단 가까운 객차에서 순식간에 쏟아져 나와 잰 > 걸음으로 신속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2호선 대합실 계단입구나 승강장 계단입구에 순식간에 > 승객이 몰려 병목현상이 생기고 계단을 부채모양으로 둘러싸고서 빠져나감. 계단 > 양쪽입구에서의 병목은 승객의 수에 따라 짧게는 1분 길게는 4분 정도가 걸림. 현재 3,4번 > 에스컬레이트가 가동중인 신도림역 대합실과 승강장 계단 상황임. > > 승강장에는 3개의 계단벽체와 두 개의 에스컬레이터 벽체가 있고 스크린도어와의 폭이 > 2.2M 임. 내외선 각각 5군데 임. 이 2.2M의 좁은 승강장 통로에는 열차 출입문이 내,외선 > 각각 11개가 있고, 승객 5명이 줄을 서면 꽉 참. 3,4번 에스컬레이터를 중지시키면 이들 > 이용승객이 3,4에스컬레이터, D계단, 그리고 B계단 벽체와 스크린 도어사이의 2.2M 밖에 > 되지 않는 6군데의 좁은 통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다 빠져 나가지 못한 상황에서 다음 > 열차가 들어올 경우 그 좁은 통로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 질 수도 있음. > > 3,4번 에스컬레이터 교체로 본사는 이용승객들의 이동 동선을 180도로 바꾸어 > 운영하겠다고 함. 현재 D계단을 이용해서 2호선 열차를 승차하는 1호선 환승승객과 > 신도림자역 승객 137,000명의 이용승객들을 D계단 이용을 못하게 하고 동선이 먼 B계단과 > A계단 쪽으로 유도하겠다고 함. 또 신도림역 혼잡도 개선공사의 핵심인 4번승강장 아침 > 출근시간대 21대의 출고열차 쪽으로 유도하겠다고 함. 그리고 D계단을 하차하는 승객들이 > 전용으로 이용토록 한다고 함. > > 그리고 승강장에 질서안전요원을 배치해서 하차승객들을 D계단과 본선승강장과 > 지선승강장을 이어주는 지하3층 계단인 C계단으로, B계단, 1,2번 에스컬레이터로 > A계단으로 유도한다고 함. 이는 대합실에서 승차승객을 B계단, A계단으로 유도하는 하는 > 것과 서로 충돌이 일어나서 계단에서 혼잡도가 가중 됨. 잘 못될 경우 계단에서 오고 가도 > 못하고 갇히거나, D계단 B계단, 3,4번 에스컬레이터 좌,우측 벽면과 스크린 도어사이의 > 2.2M의 가장 폭이 좁은 승강장 통로에 갇힐 우려가 있음. > > 까치산에서 신도림 지선 이용승객들도 1일 9만명이 되고, 아침, 출퇴근시간대에는 > 지선에서 본선으로 이동하는 계단에 3분이상 지체되고 있는 것이 현재 실정임. 본선승강장 > 하차 승객을 지선승강장으로 보내 대합실 통로를 이용하게 한다는 것은 출,퇴근 > 시간대에는 있을 수가 없음. 그러면 신설한 4번승강장으로 이동시켜야 하는데 이는 기존 > 동선보다 200M를 더 가야 만 함. > > 이는 신도림역이 개통된 이래 승객들이 최단거리를 찾아서 만든 이동 동선을 180도로 > 바꾸고 먼 동선으로 이동하는 것인데 승객들이 순순히 따라 줄 수 있을지 의문이고, 이를 > 승객들에게 강제할 경우 어떤 불상사가 생길지 심히 우려 됨. > > 3,4번 에스컬레이트 교체공사는 7월23일부터 9월22일 62일간 공사를 예정하고 있음. 23일 > 바로 철거하지 않고 승객들이 서울메트로에서 정한 승객유도 동선에 따라 별 사고없이 > 움직여 주는지에 대한 승객유도 동선훈련을 3~4일정도 하고 별 이상이 없으면 본격 철거등 > 교체 작업을 예정하고 있음. 이를 위해서 한달단위 계약직 안전요원과 > 알바(시간제)안전요원등 60명을 채용해서 어제부터 7월19일 대합실 등에 배치해서 신도림 > 대합실, 승강장 구조 익히기를 하고 있음. > > 안전요원들은 반이상이 고령자(60세이상)들이고, 그 외 장년층 여성이 10명 정도 됨. > 계약직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8시간 근무해야 하고, 알바(시간제)는 4시간을 > 근무하여야 함. 승객들이 물밀 듯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혼잡이 가중되면 이들을 > 밀치거나 시비를 걸 수 있는데 고령자와 장년층 여성 질서안전요원들이 정신적, > 체력적으로 이를 감내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되고 안전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음. > > (2) 3,4번에스컬레이트 교체공사 중 혼잡도 가중을 시킬 외부 변수 > > 현재 여름철 날씨는 해가 갈수록 집중호우의 강도가 더해져 매년 그 피해가 늘고 있음. > 2010년 추석 전날 광화문 침수와 2011년 우면산붕괴등의 집중호우가 내릴 때 지상구간을 > 운행하는 1호선 열차가 지연되거나 몇시간 동안 중지 된 적이 있음. 에스컬레이트 > 교체공사 중 이와 같은 집중호우가 내려서 1호선 열차가 중지되지는 않고 지연운행될 경우 > 특히 출퇴근시간대에 이럴 경우 신도림역 혼잡도 상황은 최악이 될 수 있음. > > 올해 6월이후부터 오늘까지 4번의 큰 비가 왔었는데 첫 번째 비가 왔을 때 신도림역 > 전기실 천장에서 직수가 쏟아져 전기실 일부 침수가 있었음. 신설 4번승강장 신구조물과 > 기존 구구조물사이에 빗물이 들어와 공사했던 바닥타일에 빗물이 차서 다시 다 들어내고 > 바닥타일을 또 까는 법석이 있었음. > 두 번째 큰 비가 왔을 때는 신설4번승강장 2군데에서 물이 떨어져 아침출근시간대에 > 역무실로 민원이 들어오고 칸막이 안쪽 4호선 승강장에 물이 쏟아지는 곳이 새로 4~5 군데 > 더 생김. > 세 번째 큰비가 왔을 때는 디큐브시티와 대합실을 잇는 계단 배수로에서 물이 넘쳐 > 들어와 대합실 일부로 물이 넘쳐 들어 옴. 대합실가운데 100M정도 타일들이 비가 오지 > 않아도 늘 젖어 있음. 신설 여직원 대기실에 대합실 누수된 물을 받아서 모아내는 배관이 > 있는데 이 배관을 막는 작업을 하기 위해 일부러 배관을 뚫었는데 5일동안 잡지 못하고 > 세멘물이 쏟아짐. > 네 번째 태풍이 왔을 때 대합실 가운데 복권판매대에 물이 스며들어 대합실 타일이 > 젖어있고 지선승강장으로 물이 떨어지는 곳이 세군데나 됨. > 현재도 대합실 천장이 젖어 있고 바닥도 젖어 있음. 본선승강장과 지선승강장에도 물이 > 떨어짐. > > 추석전 폭우와 우면산붕괴 같은 폭우가 3,4번에스컬레이트 교체공사 중 일어난다면 > 신도림역 승객안전뿐만 아니라 역사 안전도 위험스러움. > > 본사는 여름철 승객수가 적다고 했어 이 시기에 공사를 해야 한다고 하나 평상시보다 > 4%~5%정도가 감소할 뿐임. 현재 신도림역에 대형쇼핑몰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가 있음. > 여름철 방학특수를 노려 대대적인 할인행사등을 하고 있는데 신도림역 인근지역 주민들이 > 이용할 경우 4%~5%의 감소치는 의미가 없어짐. > > > > 3,4번 에스컬레이트 노후화 교체공사를 보다 안정된 조건이 도래할 시기로 연기 요청 함. > > > 현재 온수에서 부평까지 7호선연장구간이 곧 10월달에 개통예정 임. 현재 시운전을 하고 > 있고, 시민감시단을 운영해서 연장구간에 대한 전면적인 평가작업을 위한 시찰등을 하고 > 있다고 함. 각종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수도권에서 서울로 유입되는 기존 1호선의 > 수송분담율 중 11% 정도를 해소할 수 있다고 함. 서울도시철도에 문의해 본 결과 공사는 > 완료되었고, 서울시와 부천시 인천시간에 비용분담. 수익분담에 대한 결정이 미루어지지 > 않는다면 10월에 개통이 가능하다고 함. > > 그리고 현재 신도림역 4번승강장공사와 대합실확장 공사로 인해 굉장히 어수선한 상황임. > 주, 야간 구분 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음. 현재 토목기초공사는 모두 완료되었고, 건축, > 설비, 통신, 전기등의 내장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10월 중 완공할 예정이라고 함. > 주간공사는 아침 7시부터 오후5시까지 하는데 자재와 폐자재등을 대합실 비운임 지역에서 > 들고 내려오는 경우가 일상적으로 이루어 짐. 이 비운임지역이 3,4번 에스컬레이트 공사를 > 하면 운임지역이 되어 승객들이 순식간에 이동할 것이 예상되는 데 안전사고등의 우려가 > 있음. > > 따라서 7호선연장구간이 개통되고 신도림역 1차 혼잡도개선공사가 완료되고 여름철 > 집중호우도 피할 수 있는 10월 이후에 하길 요청 함. > > 역무지부집행부 및 조합 중앙집행부에 바람. > > 신도림역 3,4번E/S교체공사가 7.4일 본부장급 회의에서 본래 결정된 8월5일보다 > 무려13일이나 앞당겨 7월23일부터 시행키로 7월14일 금요일 결정한 것 같음.(공사공문 > 안전방재처-5293, 안전방재처-5085, 1,2호선환승고객 안내계획안(12.7.4신대방서비스센터 > 공문참조) 서울메트로의 대승객 서비스에서 제일 강조하는 시민안전을 담보로 공사를 > 시행한다는 것은 위험천만 하다고 생각됨. 이로 인해서 조합원들도 불안한 상태에 놓이게 > 됨. 시행되는 3,4번 E/S공사에 대해서 시급하고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서 서울메트로의 > 공사감행을 막아주고 좀 더 적절한 시기에 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람. > > 참고사항 : 신도림역장은 3,4번 E/S공사에 반대입장이었음. 본사본부장의 결정 이후 이 > 결정을 현장에서 집행하는 처지임. > > > 신도림역 직원들의 근로조건 열악에 대한 보상을 기대함. > > 신도림역 직원들 근로상황. > > 1. 신도림역 혼잡도 개선공사 때문에 분진을 다 마시고 있음. 환기 전면교체 중에는 > 환기실이 가동되지 않아 노조 측정기준치를 보면 분진 한계치의 2배에서 4배를 일상적으로 > 마시고 있음. 공사작업장은 40배가까이 됨. 그러나 본사메트로 측정치는 한계치 아래에 > 있거나 그 금방에 있음. > 2. 분진 때문에 발매기와 게이트 고장이 잦아서 늘 민원에 시달림. > 3. 대합실 타일 교체 공사를 1년내내 2011년과 2012년 초까지 했는데 넘어지고 다치는 > 승객들 때문에 매일 119를 부르는 등 민원에 시달림. > 4. 교체 공사로 신도림역 내 방송장치등 각종 설비, 시설물이 정상 작동되지 않아 > 상황발생시 직원들이 뛰어다니거나 해야 함. > 5. 3,4번 에스컬레이트 교체에 따른 상상되는 모든 집단 민원과 승객안전사고등에 > 대응해야 함. > 6.신도림 본래의 노동강도 뿐만 아니라 신도림역 혼잡공사 때문에 수십가지 챙겨내야 할 > 업무들이 더 늘어나 직원들 스트레스가 극에 치달아 있는 실정 임. 예를 들면 > 혼잡도개선공사로 인한 승객사상사고처리, 승객민원처리, 공사작업자 작업관리, 기능실 > 열쇠관리, 혼잡도개선공사로 인한 승객사상사고처리, 승객민원처리, > 질서안전요원근태관리, 보충된 공익출퇴근관리, 근무관리, 작업장과 통로간 > 안전관리등.... > > 직원들의 요구사항 > > 1. 신도림역 근무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해줄 것. > 2. 다음 발령시 지상역. > 3. 기관평가, 개인별평가 우수로 해줄 것. > 4. 전 직원 내년 진급시켜 줄 것. > 5. 분진관련 특수건강검진을 매년 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 > 6, 3,4번 에스컬레이트 교체시 승객들의 집단민원에 따른 직원들의 상해우려, > 역무업무중지 상황이 발생할 경우 대처방안 > > 이 글은 신도림역조합원 최경진, 이상춘, 이원재 외 ? 명이 의견을 모은 것임.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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