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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답변
> > > (구)도철 차량 일반직업무는 업무직업무와 유사동일 업무가 아니다. > > > > (구) 도철의 차량직 운영현황을 이야기해 보자. 94년 중순에 1기 공채시험을 시작 하여 동년 말부터 95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현업 발령이 났다. > > 처음 입사 시에는 소수 경력선배들과 공채신입사원들로 구성되었고 5호선 일부구간 개통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냈다. > > 95년 말 동서양쪽의 5호선 일부구간을 개통하여 열차운행이 시작되었다. 95년에서 97년5월까지는 경정비(검수부)만 운영하고 중정비는 97년5월부터 개창준비를 시작했다. > > 처음 경정비 운영은 정규직인 도철차량직원과 용역회사(유진)로 구성되었으며 차량직원은 고장차량 고장조치 및 일상, 특별검사, 열차운용업무를 수행하고 경정비업무 중 단순 반복적(각종 필터, 제동슈, 형광등 교환)이고 3D업무(기기청소, 오일교환)는 용역화한 것이다. > > 도철차량 용역화의 배경은 지하철보다 정규직 직원 감축운영으로 인건비절감이 최우선이고 정규직의 업무 질 향상으로 업무 자존감 향상이라고들 말하였다. > > 97년 중정비 업무도 정규직 차량직원과 용역회사(우진)으로 운영되었고 차량직원은 입출창 업무, 인버터 및 컴퓨터기기시험과 공정, 용역관리업무 등을 수행하였고 단순반복 업무인 부품분해, 청소, 교환, 조립업무는 용역직원들이 수행하였다. > > 도철 중정비의 용역화 또한 지하철과 비교해 인건비 절감과 정규직의 업무 질 향상으로 업무 자존감 향상이라 말하였다. 그 이후 용역회사에서 자회사로... 또 자회사에서 업무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여 현재에 이른 것이다. > > 지금까지 한 번도 우리 도철 차량직은 업무직과 동일한 업무를 한 적이 없다. 이상하다. 박시장과 김사장은 이제 와서 기존의 용역화, 업무직화 취지에 어긋나게 업무직을 일반직화 한다고 했다. > > 해마다 예산이 부족해 일반직 직원의 임금, 복지, 근무환경 개선은 뒷전이고 항상 인원이 남는다며 인원 구조조정을 압박해놓고 업무직 일반직화에는 엄청난 예산을 사용한다고 하니 앞뒤가 맞지 않다. > > > 좋다!!! > > 이번 기회에 우리 일반직 직원들의 임금, 복지, 처우를 국가공기업 수준 이상으로 상향조정부터 실시하라..... > > 박시장과 김사장은 차량직원 업무와 업무직 직원의 업무가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의 정규직과 비정규직처럼 유사동일 업무라 생각하는가? > > > 아니다!! > >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생산업무는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은 똑같은 단순반복 조립업무를 수행하고 개인차는 있지만 업무능력도 비슷하다. > > 하지만 우리(도철)차량업무는 현대자동차와는 완전히 다르다. > > 차량직원은 부품조립, 교환업무도 하지만 전동차를 운용하고 차량고장 발생시 고장을 추적조치 함으로써 열차의 안전, 정시운행을 확보하는 것이다. > > 과연 경력차량 업무직중 경정비의 차량고장을 고장추적 후 고장조치가 가능하신 분이 계신가요? > > 가능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경정비 고장조치 업무로 전보요청 하십시요. > > 지금까지 우리 차량업무직 업무는 단순 반복적인 부품분해, 청소, 교환, 조립 업무 만 수행해온 것이다.!!! > > 차량본부장, 소장, 처장님들!!! 저의 주장이 터무니없는 억지주장 입니까? > > 지금까지 선배님들이 이렇게 만들어왔고 또 가르치지 않았습니까? > > 왜 이제 와서 유사동일 업무가 아닌데도 일반직화 함에 침묵하고 계십니까? > > 이제 퇴직이 얼마 안 남았으니 내 일이 아니다는 것 입니까? > > 옳지 못한 일임을 소신있게 주장하시고 후배들에게 존중받는 선배로 남으시기 바랍니다. 차량과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 > > > 5678서울도시철도노조는 진정 업무직만을 대표하는 노조인가? > > 업무직TF도 이제부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한다. 전정부의 적폐와 무엇이 다른가? > > 조합원과 소통은 없고 일방적인 밀어붙이기가 아닌가? > > 권위원장은 차량은 유사동일 업무라고 말했다는데 그렇게 차량일을 잘 알고 있는가? 차량일 한번 해보기는 했는가? > > 귀를 막은 노조를 보며 우리 조합원들은 진정 새로운 선택을 해야만 하는가? > > > 조합원 동지 여러분!! > > 불통과오만, 비민주적인 조합운영으로 일관하는 작금의 집행부에 우리 조합원들의 대응은 오직 새 노조 건설만이 정답입니까?? > > > > 안전업무직의 일반직화를 반대하는 차량인모임 대표 서 정 갑 >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