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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제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의 조합원으로써 > 2월 집행회의시 이야기 했던 내용을 가감 없이 글로 > 전달하겠습니다. > 제 글을 전달하는 이유는 무술년 개띠해에 태어나서 30여년을 이 직장에서 보내면서 희노애락을 같이했던 서울메트로라는 회사가 바꿔질 위기와 후배들에게 죄인으로 남지 않기 위한 몸부림으로 > 이해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 염려되는 것은 서울메트로노동조합의 조합원 이탈이 있을 가봐 >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 그러나 저는 노동조합조합의 주인인 저희 조합원 동지들을 믿고 > 싶습니다. > 현재 중앙의 정책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더라도 반면교사로 삼아 > 앞으로 후배 동지들이 노동조합의 주체가 되서 훌륭한 노동조합을 이끌어 가시리라 믿습니다. > > 조합원동지여러분 간곡히 부탁합니다!! > 어려우시겠지만 서울메트로노동조합에 끝까지 남아 저희 주체성이 > 확립되고 추후 올바른 지도자가 곧은길을 갈 수 있도록 굳게 단결하고 또 단결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단결에 의해서 작은 나라는 번성하고 > 불화에 의해서 큰 나라는 망한다.“-살스티우스- > > ■역무본부 4남지부장 최춘락입니다. > 세 가지만 말하겠습니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 > 오늘 제 발언이 3대집행부의 마지막 발언이 될 것 같습니다. > 먼저 어려운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집행간부 동지들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함을 먼저 사과와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 > 조합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위원장이 되기를 바라는 충정에서 > 세 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 > 첫 번째 한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과 한국노총과의 관계 및 > 의무금 납부 현황을 알고 싶습니다. > > 두 번째 위원장이 하신 말입니다 > [[마지막으로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년,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2015년 4월 25일 > 위원장 후보에 출마를 선언한 서울메트로노동조합 > 차량본부장 김철관....]] > 현재 위원장동지가 출사표 던진 글을 인용했습니다. > > 세월호 사건... > 허술한 관리감독과 승객들의 안전을 마지막까지 돌봐야 하는 > 선장부터 탈출하여 죄 없는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세월호 > 사건.... > 그럼 세월호 사건에서 원인은 무엇입니까? > 유벙언의 회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배의 용도를 불법적으로 변경시킨 것이었고, > 정부는 그 불법에 대해서 관리 감독을 잘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 또한 위원장후보 출마의 변에서 분명히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양 공사 통합이 현실화한 시점에서 과연 어느 위원장 후보가 정책 능력과 비전을 보이는지를 조합원 스스로가 잘 판단해야 합니다. 양공사 통합의 큰 물줄기가 흐르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진정으로 서울시와 공사를 상대로 당당히 싸울 수 있고, 정책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합니다. 역무, 승무, 기술, 차량, 본사 등의 조합원들을 함께 아우르는 그런 후보가 지금 필요할 때입니다. 라고 말 했습니다]] > > 1,2기 통합이 세월호와 무엇이 다릅니까? > 4조6천억원의 거대한 부채.. > 3200명의 인력감축에 의한 경영효율화와 비용절감.. > 외주화, 민영화 수순이 예고되는 1,2기 통합에 > 지금부터라도 투쟁의 전술적 바탕과 > 집행부의 한 목소리가, 뜨거운 분노의 울림으로 서울시와 공사에 전달되어 통합의 의지가 저지되기를 염원합니다. > 훗날 3대 집행부가 역사의 죄인으로 오명을 씻는 일이 없기를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 > 세번째로 ???기자협회 위원장직도 겸하고 있는 위원장이 언론을 통제하는 비민주적 행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것은 곧 조합원으로부터 권력, 규제, 방임으로 조합원을 지배(타 노조는 아직도 진행형..)하겠다는 > 중앙의 못된 정책으로 규정하고 싶습니다. > 오늘 이후로 자유게시판이 정상적으로 환원되기를 바랍니다. > 아쉬운 것은 위원장이 국토교통위원회 김?? 국회의원을 만나서 > 철도구간 이용을 위한 노력 등 > 조합원에게 분명히 칭찬 받을 사례도 사장되고 있는 현실이 > 상당히 안타까울 뿐입니다. > > 조합원들과 집행부를 끌어안고 일심동체가 되기보다는 사측과 > 서울시의 눈도장 찍기의 집행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 집행부의 일원으로 심심한 유감을 표 하면서 오늘 이 후 부로 > 역무본부 4남지부장직을 사퇴 합니다. > > 서울메트로노동조합 3대집행부가 > 조합원에게 권리를 창출해주고, > 성공하는 집행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확 인
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