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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혼잡도 관련 참고 자료로만 보세요---30위 혼잡도 표시가 틀린 수치 같음 > --------------------------------------------------- > > 서울 지하철 9호선 염창역~당산역, 국내 최악 ‘지옥철’ > 기사입력 2014-10-20 11:42 > > 서울시 지하철 혼잡도 상위 30개 구간 현황 |김상희 의원실 > > 서울 지하철 9호선 일부 구간이 아침 출근에 호흡곤란을 유발할 정도의 혼잡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에서 제출받은 지하철 혼잡 현황을 보면 오전 출근시간대 9호선 급행열차의 상황이 최악이었다. > > 특히 오전 7시50분부터 8시20분 사이 염창역에서 당산역까지 가는 구간의 혼잡도는 237%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었다. > >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 차량 표준을 보면 지하철 적정 인원은 1㎡의 면적 당 승객 3명 수준이다. 객차 1량 당 160명일 때 혼잡도를 100%로 규정한다. > 혼잡도 237%는 1㎡ 당 7명, 열차 1량당 380명이 타고 있는 것이다. 혼잡도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승객들은 호흡곤란을 겪을 수 있는데 실제로 2005년 지하철 2호선에서 혼잡도 225%를 넘어서자 다수 승객들이 호흡 곤란을 일으킨 바 있다. > > 혼잡도 상위 10개 구간을 보면 9호선이 6곳, 2호선에 4곳 포함됐다. > > 9호선 출근 시간대 염창~당산에 이어 같은 시간대 9호선 급행 열차의 당산부터 여의도까지 구간(235%)과 노량진~동작(216%), 여의도~노량진(212%) 구간의 혼잡도가 뒤를 이었다. 5위는 오전 8시10분~40분 사이 2호선 사당에서 방배 구간(202%), 6위는 9호선 일반 열차의 당산에서 국회의사당 구간이었다. > > 김 의원은 “지하철을 탄 승객들이 호흡 곤란을 겪을 정도의 ‘지옥철’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며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승객 건강도 위협을 받을 수 있는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김보미 기자 bomi83@kyunghyang.com > - ⓒ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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