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조사 1국에서 메트로 승진관련 감사가 착수되었다 한다. 크게 환영한다.

감사원은 낙하산 사장의 불통 무능 독선 경영의 문제가 심각함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부적격 사장에 대한 조치가 있기를 기대한다.

1.승진에 관련되어 공개된 서열 명부가 존중되지 않고 소속장 추천이라는 사규에도 없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속장은 자신이 3년간 근무평정한 조합원들의 서열을 무시하고 특정인들을 (서울지하철 전 현직 노조간부 기타 ) 끌어넣어 승진서열 20-100내의 승진 대상자가 탈락하고 300위 밖의 하순위자를 승진시켜 공직 질서를 파괴하였다.

2.4급 직원의 3급 차장 직무대행 발령에 있어서도 평정서열 이 존중되어야 하나 4급 보직 5-20년차를 배제하고 서열명부에도 끼일수 없는 4급 승진 1-2년차 17여명을 3급 직무대행으로 발령하여 조직질서를 철저히 파괴하고 조직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

3.고위 직급자 인사에 있어서도 기관사출신을 영업소장으로 전기기술자 출신을 차량소장으로 차량정비 출신을 승무소장으로 전기출신을 영업 소속장으로 발령하여 소속장을 그분야의 문외한으로 임용하여 업무내용도 모르고 해당분야 직원들 얼굴도 모르는 소속장을 강제 임명하여 사고 시 조치가 불가능한 상태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4.단협에의한 조직기구의 통합 변경은 노사가 합의하여야 하나 일방적 조직기구의 개편과 직종통합으로 기술분야 직종 분리의 단체협약을 위반하고 있다.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인 기지관리TF등 조직을 검토없이 일방시행하여 조직의 비효율과 낭비를 불러왔다  

5.노사가 맺은 정년연장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고 있다. 시장만 바라보고 있다  최고경영자의 태도가 아니다

6.최고 경영자가 양 노조와도 불통상태로 본사에서는 사장이 조직내의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고 들어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편견과 아집과 무능이 불러오는 심각한 조직의 동맥경화 독선과 아지에 의한 대형 사고를 감사원이 이쯤에서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