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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동지 여러분

    • 김철관
    • 13-06-14 09:45
    • 816
     
    무더운 날씨 속에서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를 위해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항상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차량본부장인 김철관 위원장 예비후보입니다.  초대 집행부 임기 6개월이 끝나가고, 새로운 제2대 집행부선거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아시다시피 6~7명의 후보들이 위원장 예비후보로 뛰고 있거나 나올 생각을 하고 있는 난립사태의 현실에서 잠재적 후보들과 중집위원들이 고민을 했습니다. 후보 난립을 막고, 정책선거와 조합원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노조위원장실에서 예비후보자와 중집 임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연수 노조위원장님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정연수 노조위원장님의 결단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뜻을 포기한 정 위원장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예비후보자들이 경선을 통하고, 경선규칙과 정책토론을 거쳐 후보자 자유경선(오픈 프라이머리)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4일 오후 5시 다시 모여 경선 규칙을 정하고 오는 18일 자유경선을 통해 여러 후보 중 2명의 후보를 뽑아 본선에서 결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저는 박정규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이 군자검수지부 노동조합 사무실 고소문제로 이날 성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결정이 끝난 시점에 참석해 결정을 통보받았지만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완전한 대안은 아니더라도 후보 난립과 정책 선거를 위해 자유경선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선거인단 구성, 정책토론 방법, 사회자 등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늘(14일) 오후 모임에서 이 같은 내용이 결정되면 곧바로 18일 자유경선이 실시됩니다. 여러 예비후보 중 두 명의 후보를 뽑는 예비경선입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예비경선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리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집행부(위원장)선거가 축제로 치러져 제1노조가 되기 위해서는 조합원님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예비경선과 집행부 선거는 조합 간부가 조합원들을 줄 세우고 어느 후보를 미는 그런 경선이 아닙니다. 조합원님들이 주체로 나서 새로운 선거혁명을 일으켜 올바른 지도자를 뽑는 선거인만큼 노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요구됩니다. 

    차량본부장인 김철관 예비후보에 대한 조합원님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에 당선되면 혼신을 다해 조합원님들과 시민들에게 봉사하겠습니다. 특히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3년 6월 14일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 차량본부장 김철관 위원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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