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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73일차] 박원순 서울시장 특위 놓고 여야 장외 설전

    • smlu
    • 15-01-15 13:07
    •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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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73 일차, 어제부터 언론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인사단행 의혹 검증 특위를 놓고 여야는 장외 설전이 붙었다.
     
    박 시장의 저격수로 불리는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은 한 방송에서 박 시장이 공개채용을 빌어 서울시 산하 공기업 대표 등을 내정한 것은 법적으로 맞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세월호 사고 이후 관피아 문제가 일정부분 억제가 됐지만, 우독 서울시에는 시민단체 출신의 코드인사의 납득되지 않는 시피아가 존재한다라며 통제의 사각지대에서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고 했다.
     
    이에 새정연(구 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특위 구성은 서울시민과 국민의 사랑을 받는 유력한 대선주자를 미리 흠집을 내려는 의도라며 서울시의 인사가 정말 문제가 됐다면 감사원에서 감사를 벌였을 텐데 그렇지 않다는 건 근거가 박약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의 인사는 박근혜 정부 하에서의 인사나 이명박오세훈 전 시장이 벌였던 인사와는 전혀 다르다고 주장했다.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인 서울메트로 내부 사정이야 조합원님들의 더 잘 알 것이다. 적어도 우리는 로맨스와 불륜 정도는 확실하게 구분할 줄 안다. 김치국도 너무 일찍 마시면 미역국일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