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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본부 9일차] 헌법적 가치가 실현되는 새로운 세상을 위해!

    • smslu
    • 14-11-11 16:45
    •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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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교섭 쟁취를 위한 투쟁 9일차입니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갑니다. 8일차 야간당직은 승무본부에서 담당하셨고, 9일차 중식 선전전은 기술본부에서 담당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투쟁 9일차 이성인 위원장은 오전 1130분에 서울시시의회교통위원회 박기열 의장, 오후 130분에 박운기 부의장(교통위원회)을 면담하였습니다. 면담 자리에서 이성인 위원장은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의 형평성 없는 노사정책을 중단하고 생존권 적인 기본권을 보장하라는 우리의 요구.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3권 확보, 편의시설 제공,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참여등을 담긴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오후 4시에는 천막 투쟁본부에서 중투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희망 편지 9] 직장에서의 푸대접
     
    “20년 넘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평가나 승진에서 늘 푸대접만 받습니다이런 분은 마음을 확 돌이켜 나는 회사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승진할 기회가 있으면 다른 사람 먼저 보내고 먼저 갈 사람은 가라. 난 천천히 갈게. 난 빨리 가면 다리 아프니까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그저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누구로부터 평가를 조금이라도 더 받는 일에 전전긍긍 하지 않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 산의 나무를 베더라도 나 혼자만은 나무를 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살면 자신에게 이롭습니다.
     
    직장에서 푸대접 받는다는 생각 말고 여기가 보살행[菩薩行]을 실천하기 좋은 곳이 구나이렇게 한발 앞선 생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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