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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 지하철시대" 분당선 30일 완전개통
Name:
조합원
Datetime:
13-11-19 19:54
Views:
1,987
|
기사입력
2013-11-19 14:06
|
최종수정
2013-11-19 16:17
분당선 "수원도 본격 지하철시대"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40분대에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내 전구간이 오는 30일 개통된다. 개통을 앞두고 19일 오후 새로운 구간인 망포역에서 수원역 사이에서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다. 2013.11.19 << 지방기사 참조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19일 망포역∼수원역 미개통구간 시승행사
(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수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40분대에 연결할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내 전구간이 30일 개통된다.
분당선 "수원도 본격 지하철시대"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40분대에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내 전구간이 오는 30일 개통된다. 개통을 앞두고 19일 오후 새로운 구간인 망포역에서 수원역 사이에서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다. 2013.11.19 << 지방기사 참조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분당선 연장선이 완전 개통되면 지상철만 운행하던 수원시도 이제 본격적인 지하철시대를 맞게 됐다.
수원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개통에 앞서 사전점검차 19일 오후 염태영 시장, 김진표 국회의원, 신장용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개통구간인 망포역∼수원역구간에서 열차 시승행사를 가졌다.
구간은 성남 오리역에서 수원역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선(총 19.5㎞) 가운데 망포역∼수원역 5.2㎞이며 오리∼기흥(6.9㎞), 기흥∼망포(7.4㎞) 구간은 앞서 개통됐다.
분당선 "수원도 본격 지하철시대"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40분대에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내 전구간이 오는 30일 개통된다. 개통을 앞두고 19일 오후 새로운 구간인 망포역에서 수원역 사이에서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다. 2013.11.19 << 지방기사 참조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망포역∼수원역 사이에는 매탄권선역, 수원시청역, 매교역, 수원역(신설) 등 4개의 역사가 새로 설치됐다.
분당선 연장선의 완전 개통으로 수원에서 용인 기흥, 성남 분당, 서울 강남을 거쳐 왕십리까지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또 지하철로 건설 중인 신분당선 연장구간(성남 정자∼광교신도시:11.9㎞)과 수인선(수원역∼인천: 총연장 52.8㎞)이 오는 2016년 개통되면 수원의 교통체제는 지하철 중심으로 재편된다.
염태영 시장은 "지하철 시대 개막으로 수원의 교통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수인선, 신분당선, 수원도시철도가 추가로 건설되면 수원의 교통은 도로에서 철도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앞 올림픽공원에서 분당선 연장선 개통 축하행사를 열 예정이다.
kcg33169@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cg3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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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분당선 전 구간 완전 개통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수원에서 서울 강남권을 40분대에 연결할 분당선 연장선 수원시내 전구간이 30일 개통된다. 수원시는 29일 오후 3시 시청앞 올림픽공원에서 분당선 연장선 개통 축하행사를 열 예정이다. jin34@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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