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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3일차

    • 천지개벽
    • 14-09-03 17:10
    • 879
    천지개벽 3일차 투쟁소식입니다.
    저녁부터 내린 비가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있습니다. 저희의 일인시위도 어떤 궂은 날씨에도 변함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오늘도 새로 두분이나 일인시위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뜻을 같이해 주신다는 생각에 이 투쟁에서 이길수 있겠다는 밝은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양노조는 7급들의 불만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자동승진 및 가호봉을 이번 임단협에 안건에 넣겠지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어떤 결과도 없이 마무리 할거였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어제 1인시위중에 도철 민주노총 소속의 조합원들도 시위하고 있더군요. 그분들이 시위를 마치면서 저에게 묻더군요. "정말로 단수제 폐기하면서 가호봉 못받았어요? 거기 지부장님은 그런소리 안하던데요"
    "승진도 6급까지 아니였던가요? 저희는작년에 그 문제 마무리 했는데? 예전에는 6급까지 승진이 우리보다 1년 빠른걸로 알고 있었는데... "
    정말 답하기도 창피하더군요.
    지하철의 맏형? 부끄럽습니다.
    서울메트로 직원여러분, 선후배님들 제발 회사에 애사심이 생길 수 있게 변화시켜 주십시요. 우리의 피켓 문구처럼 애사심이 바닥나지 않게 해주십시요.
    메트로사번님들 많이들 참여해 주시고 힘을 주십시요.
    이 싸움 여러분이 동참해주시면 분명히 승리합니다.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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