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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48일차

    • 천지개벽
    • 14-11-12 19:13
    • 980
    일인시위 48일차 소식입니다.

    오늘은 이번 가을들어 가장 추운 오후인 것 같습니다. 일인시위하는 분들 중 어떤 이는 벌써 손장갑을 착용하고 있네요.

    오늘 일인시위 글은 요즘 핫한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의 명대사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않으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해요. 분노하고 분노해요!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인터스텔라-

    영화를 보면 식량고갈로 인류가 마지막 1세대밖에 남지 않을 위기에서도 인류는 포기하지 않고 생존을 위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웜홀을 통해 방법을 찾고자 합니다.

    메트로 청년세대들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창하게 인류를 구하는 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 회사의 비전이 사라져 간다면..  비전을 만들어서라도 청년세대의 존재가치를 반드시 증명할 것입니다. 그 시작이 지금과 같은 일인시위입니다.

    "일어나야 할 일은 일어날 것이다. 인류는 지구에서 태어났지만, 이것이 지구에서 죽어야 함을 의미하진 않는다.지구의 끝이 우리의 끝은 아니다." 
    -인터스텔라-

    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언제 하든, 일어날 일은 물리적 반발력처럼 그것이 절대적이든 상대적이든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메트로에 입사한 것이 회사의 잘못된 정책과 대우에도 순응하란 얘기는 아닐 것입니다. 노종조합을 탈퇴했다 해서 노조가 끝장난다고 우리 회사가 또 우리 모두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끝은 없습니다. 시작을 위한 전환점만 있을 뿐. 긴 여정이라면 이 긴 여정도 이제 또 다른 시작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6급 근속(자동)승진과 가호봉 가산 올해 안에 반드시 결판냅시다.

    다들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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