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

역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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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메지노가 출범이후 어려움에 있는것은 사실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하고, 조합원들께 전망을 제시해야 함에도

차량본부 한모 군검지부장은 한노총을 대놓고 만나고 조직을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누구하나 제지하는 사람없고, 문제제기 하는 글만 삭제 당하고 있으니

원통할 다름이다.

상급단체 변경을 지도부의 호불호에 따라 바뀌는 것이 아니라 명분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민주노총 탈퇴를 1번 실패하고, 혼신을 다 받쳐서 두번째 재도전하여 결국 탈퇴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어렵게 탈퇴하고 만든 국민노총을 버리고 한국노총으로 간단 말입니까?

국민노총 설립때 민주노총 한국노총 할 것 없이 양노총에 대해 어떻게 비난했습니까?

현재 간부님들 또한 조합원님들 그것에 동의하여 서울지하철노조를 탈퇴하고, 서울메트로지하철노조에 가입한것 아닌가요?

제발 일부간부를 위한 노동조합이 아닌 조합원을 위한 노동조합이 되는데 대의원 동지들이 중심이 되어 주셨으면 한다.

2012년 말에 복수노조를 설립할때의 결기를 가지고 임시대의원대회에 임하여 주셨으면 한다.

노동조합은 자주성에 의한 조합원으로부터 지지를 받아야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지지시장 실패했다고, 교섭권 없다고 노동조합 망하지 않습니다. 이제 2년 지나고 있는거 아닌가?

때는 반드시 옵니다. 조합원들께 진실되게 다가서고 조합원을 섬기는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대의원 동지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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