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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파업 명령 전달"철도노사 'KTX 민영화' 막판 대치…

    • 조합원
    • 13-12-08 23:07
    • 1,178
    | 기사입력 2013-12-08 23:03   
     
    [뉴스속보팀] 철도노조가 9일로 예고된 KTX 민영화 반대 파업을 앞두고 코레일 측과 막판 대치를 이어갔다.

    전국철도노조는 8일 저녁 9시를 기해 전국 단위 지부에 파업명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은철 노조 대변인은 “8시 반까지 사측 입장 변화를 기다리겠다고 통보했으나 (사측이) 이를 거부해 파업명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진복 코레일 대변인은 “노조로부터 이사회 개최를 취소하라는 최후통첩안을 받았으나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전달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이사회 보류나 취소는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에 앞선 저녁 8시 1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노조가 민영화 반대를 주장하며 벌이겠다는 이번 파업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며 “아직도 파업 돌입까지는 시간이 남았고, (나는) 대화의 문을 활짝 열고 밤새 기다리겠다”고 파업 철회를 호소했다.

    그러나 노사 양측 모두 “최종 협상 결렬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며 막판 협상 타결 여지는 남겼다.

    한편 철도노조는 10일 코레일 임시이사회로 예정된 수서발 KTX 법인에 대한 출자 결의 논의가 철도민영화의 단초가 될 수 있다며 지난 2일 9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코레일 측은 수서발 KTX 법인은 계열사 형태의 자회사로 공공기관 외 민간자본 참여를 막았다며, 이는 최근 경영난 해소를 위해선 불가피하다는 뜻을 피력해 왔다.

    뉴스속보팀 (bo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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