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본부
승무본부
기술본부
차량본부
본사지부
역무본부
Home > 본부마당 >
역무본부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인재개발원에 일자리 캠프 만들자-국민노총 차원 은퇴후 설계 프로그램
Name:
조합원
Datetime:
13-12-04 07:32
Views:
1,270
[청년드림]고재득 성동구청장 “청년실업 해소 위해 새 일자리 2만개 만들 것”
B7면2단
|
기사입력
2013-12-04 03:04
|
최종수정
2013-12-04 06:20
[동아일보]
“청년 복지가 따로 있겠습니까.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게 최고의 복지죠.”
서울 성동구 행당동 구립도서관에 청년드림 성동캠프가 문을 연 지 1년여 만에 만난 고재득 성동구청장(사진)은 2일 오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성동캠프는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 성동구청, 현대모비스가 2012년 10월 30일 세운 4번째 캠프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취업상담, 전문특강,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취업 준비생의 정기적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고 구청장은 성동캠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금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로 한 것은 일자리”라며 “성동캠프가 청년 취업의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청년드림 캠프가 대부분 일자리센터에 있는 것과는 달리 성동캠프는 구립도서관 안에 위치해 있다. 이 아이디어는 고 구청장이 직접 냈다.
그는 “청년들이 어디 가서 취업 준비한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쉽지 않은데 취업 상담은 더 부담될 거라 생각했다”며 “청년층이나 학생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니까 자연스럽게 캠프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동구는 수제화, 가방 등 전통적 도시형 제조업체가 많은 지역이다. 성동캠프는 이런 여건을 감안해 맞춤형 청년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특강, 직업 체험, 현장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15개 특성화고 학생 288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전국 수제화의 80%를 생산하는 수제화 산업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직업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현장 인력 양성을 위해 방학기간에 ‘취업 희망 캠프’를 연다. 지난 1년여 동안 멘토인 현대모비스 직원들은 청년 구직자 67명을 대상으로 16차례에 걸쳐 일대일 심층 면담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못한 100여 명은 ‘취업성공 프로젝트’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적성에 맞는 직업의 업무분석과 면접 노하우 등을 전수받았다.
성동구는 내년까지 2만 개 이상 일자리를 새로 만들 계획이다. 지난해 일자리 6973개를 창출했다. 당초 목표(4893개)했던 것보다 40% 이상 많았다. 올해도 10월까지 524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 구청장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경력을 인정해 주고 경력을 쌓으면 대기업으로 갈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오늘의 동아일보]
[☞동아닷컴 Top기사]
[☞채널A 종합뉴스]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본부마당 운영원칙
노동조합
01-17
44272
926
자료 -2013년 1/4분기 정기노사협의회 의결[해…
서지(펌)
01-03
1278
925
서지 2/14일 18대 선거인명부 5000조합원이 3/13…
사실
03-31
1277
924
부정한 서지 노동조합의 활동은 지지 받지 못…
조합원
05-18
1277
923
서쥐 거짓말로 조합원을 현혹한 증거1 -임금
(1)
조합원
07-12
1277
922
2013년말 정기승진 합의와 공무원과 같이 정년…
(1)
대의원
05-13
1276
921
2013년 2월 서지 4900명이 4월 4600명으로 추락하…
(4)
조합원
04-30
1275
920
합의서 팔아 승진에 목 메는 1노조
조합원
12-13
1274
919
법 주무르며 누린 ‘기춘대원군’의 40년 권…
펌
12-30
1273
918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4…
펌
12-30
1272
917
제2-1차 역무본부 임원회의 결정사항
역무본부
07-09
1271
916
인재개발원에 일자리 캠프 만들자-국민노총 …
조합원
12-04
1271
915
쟁의발생 결의 건’에서 투표참여 95명 중 81…
10.31일대대
10-31
1270
914
토막소식25호
부위원장
10-19
1268
913
집행부 61일차 출근 선전전 (역무본부)
smslu
11-12
1268
912
노동자는 하나라는 말이 무색하네요
조합원
05-22
1263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