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본부
승무본부
기술본부
차량본부
본사지부
역무본부
Home > 본부마당 >
역무본부
출장마사지
출장안마
바나나출장안마 블로그
[단독] 서울 교통카드 사업 ‘특혜 의혹’…녹취록 입수
Name:
조합원
Datetime:
13-10-26 07:24
Views:
1,281
|
기사입력
2013-10-25 22:27
<앵커 멘트>
서울시가 교통카드 사업을 하면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혹을 뒷받침할 수 있는 내용의 녹취록을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김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3년 9월, 서울시는 신교통카드사업 시행사로 업계의 예상을 뒤짚고 LG CNS를 선정합니다.
특혜 논란이 일었지만 양측은 이를 부인해왔습니다.
KBS가 입수한 녹취록입니다.
LG CNS측 관계자가 버스운송조합 측을 만난 자리에서 입찰 전부터 서울시가 사업을 밀어줬다고 시인합니다.
<녹취> "서울시가 '내가 다 다 정리해줄게. 걱정하지 말고 사업제안서 내. 너네는 돈만 끌고 와'. 그래서 우리가 우리은행, 국민은행에서 천억 돈 빌리기로 약속해서 (참여했다.)"
심지어 당시 시민들이 사용하던 버스조합의 유패스카드도 정리해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겁니다.
<녹취> "서울시가 뭐라고 하느냐 하면 '버스조합카드도 이제 발행 안 시킬거고..' -시가 (유패스카드) 죽인다, 살린다 그런 얘기를 왜 해? "그때는 그랬어요."
실제로 그 뒤 2천만 장이나 유통된 유패스카드는 LG CNS가 설립한 한국스마트카드에 밀려 자취를 감춥니다.
서울시가 2003년 LG CNS에 독점을 보장하는 과정에는 또다른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녹취> "사업은 제3자가 할 수가 없거든.." -(비밀합의)가 공개되면 어떻게 되냐고? "MB가 뭐.." -MB? 서울시? "MB가 어떻게 하겠지.."
이에 대해 서울시와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교통카드 사업을 두고 서울시가 특정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구체적인 녹취록까지 나오면서 파문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태욱입니다.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본부마당 운영원칙
노동조합
01-17
44176
941
역무본부님들아 발령 안 낼래
만세
06-29
1284
940
오직 진급만을 위한 역장과 직원들의 잔류는 …
조합원
04-17
1283
939
[긴급알림문 13-23호] 정년연장, 퇴직수당 보전…
smslu
08-13
1283
938
펌---정년에 대하여 서지의 안일한 태도!!!!!
(1)
신대방지부
06-09
1282
937
[단독] 서울 교통카드 사업 ‘특혜 의혹’……
조합원
10-26
1282
936
서지는 2013.4.8일 오전 서울시장 면담 댓가로 …
(1)
조합원
05-19
1281
935
공기업·공공기관 절반이 청년고용 의무 '…
(1)
조합원
10-30
1281
934
[알림] 노동조합 사무실 이전에 따른 주소 및 …
smslu
04-24
1280
933
[긴급알림문 13-27호] 정년연장, 퇴직수당 관련…
smslu
08-28
1279
932
“복사판처럼 닮은 참사의 고리, 세월호서 종…
펌
06-25
1279
931
인사비리를 저지른 서지 노동계의 왕따로 등…
(1)
조합원
05-17
1278
930
"지하철 무임승차 65세→70세 이상으로"
조합원
11-09
1278
929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제2대 집행부 선…
smslu
06-12
1277
928
2013년말 정기승진 합의와 공무원과 같이 정년…
(1)
대의원
05-13
1276
927
토막소식21호
부위원장
09-28
1276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