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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51일차

    • 천지개벽
    • 14-11-17 19:03
    • 810
    - 51일차 일인시위 -

    금요일 행정감사가 끝나고 많은
    동기 및 선후배님들에게 고생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저희 천지개벽은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할것입니다.

    동영상 내용중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
    "한 직종이 아니잖아요. 메트로사번 전체에 해당되는 거잖아요. 선배들이 챙겨줘야죠.
    이러다가 유능한 인재들 기회되면 하나둘 빠져나가면 어쩔겁니까?"

    이번 투쟁은 진짜로 한 직종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메트로사번 전체의 문제입니다.
    같은 문제를 떠안고 있으면서 왜 서울지하철노조,서울메트로노조의 눈치를 보고 계십니까?

    누군가는 조직을 무너뜨린다고 말합니다.
    정확히는 노동조합의 정의를 부정하는 발언입니다. 노동조합이란 노동자가 노동조건의 개선과 경제적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지금의 서울메트로 양노조가 우리에게 어떤 이익을 주었는지 돌이켜 보십시오.
    헌법에도 집회,시위,결사의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득을 준적도 없는 집단이 노조를 탈퇴하는 마지막 방법을 사용하니 이제는 들어줄것도 못들어 준다고 협박이나 하고 있습니다. 메트로사번님들 이런 노조에 뭐가 겁나서 기대고 계십니까? 이미 불이익은 많이 받았습니다. 내부에서 투쟁도 할만큼 했습니다.
    그래도 바뀌지 않으면 새부대에 담아야죠.

    지금은 메트로사번들끼리 뭉쳐야하는 시기입니다. 양노조의 프레임에서 제발 좀 벗어나십시오.

    날씨가 추워집니다. 우리 서로 손잡아 주시지 않겠습니까? 이 겨울이 끝날때쯤 우리 맘속의 겨울도 함께 끝났으면 합니다. 함께 합시다.

    더욱더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앞으로 있을
    2차탈퇴때도  더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
    문의는 천지개벽에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바꿔봅시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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