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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8일차
Name:
천지개벽
Datetime:
14-09-15 17:56
Views:
957
일인시위 8일차 소식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청 앞에서 우리들의 절박함을 호소하였습니다.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서울메트로 청년세대 차별문제를 노래한지도 어느덧 추석연휴 포함 근 보름이 훌쩍 넘어가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 중 과연 몇명이나 내가 들고 있는 피켓팅을 유심히 읽어볼까.
시청 앞에는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지나가고 또 일인시위를 하는 사람들 또한 다양합니다.
이제 몇명이 보고 누가 관심을 갖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내 앞을 지나는 저 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할 수 있으니까요.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다소 시간이 필요할 뿐. 우리들의 진정성은 반드시 알려질 것이고 소수라고 일방적으로 피해봤던 이 폐단과 모순 또한 반드시 개선될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임단협 기간 동안 우리들의 투쟁은 더욱더 박차를 가하고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교섭권을 갖고 있는 서울지하철노조는 이런 우리들의 절박한 권리행위를 순수성 논하며 폄하할 시간에 자신들의 문제해결 의지부터 순수성을 갖기를 바랍니다.
도시철도 민주노조는 단수제 직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 가호봉도 해결하고 승진 또한 후퇴시키지 않고 지금까지 6급근속승진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지하철노조 민주파는 민주라는 단어가 부끄러울 정도의 민망한 패악질만 일삼고 있습니다. 약속철회, 폐쇄적 게시판 운영, 권위적이고 옹졸한 위원장 그리고 체계적이지 못하고 계획도 없는 무능한 집행부.
단 한번이라도 진실된 모습, 진실된 교섭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오죽하면 도철노조 간부가 저희 보고 서지 실망이라고 하였겠습니까.
메지탓, 서지탓하기 전에 교섭권을 가진 과반 노조의 능력과 신뢰부터 보여주십시오.
이렇게 거리에 나와 호소하는 하위직급 직원들의 목소리마저 외면한다면 서울트로는 앞으로 그 어떤 노조도 시민들로부터 절대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묵묵히 지켜봐주며 응원해 주시는 선,후배님들 그리고 사우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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