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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 위한 일인시위 34일차

    • 천지개벽
    • 14-10-23 17:13
    • 938
    - 메트로사번 차별철폐를위한 34일차 -

    다시 한 번 지난 날 우리가 걸었던 차별의 길을 되돌아 봅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2006년 입사 시점부터 차별이 존재합니다.
    당시 상이한 퇴직금제도는 스스로 인정 할 수 밖에 없었고, 대부분 자부심을 가지며 해당분야에서 인정받을 만큼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러는 사이 두 번째 차별이 등장합니다
    "2008년 9직급 체제를 7직급 개편"
    공기업 선진화에 따른 직급 중 2000년 이후사번만 7급으로 전환되었고, 수년간 7급이지만 급여는 8급 급여를 받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차별
    "6급 근속 자동승진을 제한된 심사승진으로 개정"
    선배님들은 모두 6급까지 자동승진을 합니다. 모두 8년 이내
    현행 도철도 6급까지 근속 자동승진 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사규상 년 40명으로 제한되어 버립니다
    곧 입사 만8년 입니다

    그리고 4번째 차별
    "퇴직금 누진제 폐지로 인한 가호봉 가산"
    단수제라는 논리를 내세워 2000년 이후 사번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퇴직금 누진제 고수로 인한 성과급 패널티 적용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그러나 도철은 단수제 직원들은 또 가호봉이 가산 되었습니다

    지금 이순간 생각나는 차별만 무려 4가지 입니다
    이 질긴 고리는 언제 쯤 끝날까요?
    이 질긴 차별이라는 인연을 끊어 보려고
    야간근무 이후 피곤함을 무릎쓰고 시청앞에서 호소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섭노조는 우리의 차별시정에 대해선 임단협 안건에는 눈을 씻고 찾아볼수는 없고, 진정성을 모함하고 비방하는 일만하고 있더군요

    우리의 한 목소리, 결속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입니다
    "차별" 앞으로 서울메트로에선 반드시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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