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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코레일-철도노조 교섭 결렬…9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

    • 필공파업돌입
    • 13-12-08 21:09
    • 1,046
    | 기사입력 2013-12-08 21:04 
     
    [속보] 코레일-철도노조 교섭 결렬…9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

    Comment

    조하번 13-12-08 21:17
    코레일 노사 교섭결렬..9일 총파업 가시권(상보)
    | 기사입력 2013-12-08 21:03 
    [머니투데이 세종=김지산 기자][정부, 대체인력 1만4453명 투입..KTX 통근열차 등은 정상운행]

    코레일 노사가 수서발KTX 운영 자회사 설립을 놓고 벌인 8일 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히는 데 실패해 9일로 예고된 노조 총파업이 감행될 전망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노조는 10일로 예정된 코레일 이사회 일정을 중단하지 않으면 협상의 테이블로 돌아오지 않고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코레일 노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교섭을 시작했지만 모두발언 공개 여부를 놓고 입장이 갈리면서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 결렬을 예고했다.

    노조는 모두발언을 언론에 공개할 것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합의된 사항이 아니라며 공개를 막아섰다.

    최은철 노조 대변인은 "교섭위원의 발언을 막겠다는 철도공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없다"며 "이는 수서발KTX 이사회와 철도민영화가 정당성을 잃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오후 5시께 교섭장을 빠져나간 뒤 최종 결렬을 사측에 통보해왔다.

    노조 통보 직후 최연혜 사장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수서발 KTX는 코레일 계열사로 확정됐고 지분의 민간참여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의 민영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또 "철도노조도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며 "아직도 파업 돌입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다.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밤새워 기다리고 있겠다"고 부연했다.

    코레일 노조의 협상 중단 선언으로 9일로 파업은 예정된 수순을 밟게 됐다. 코레일은 파업에 대응해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한 상태다. 비상대책본부는 노조와 협상을 비롯해 열차운행 조정, 대책인력 투입, 안전대책 수립 등 비상수송대책을 총 지휘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필수인력 8418명과 공사 내부직원, 군, 협력업체 등으로 구성된 외부인력 6035명 등 총 1만4453명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와 코레일은 파업 기간 중에도 수도권 광역열차와 KTX는 평상시의 100% 운행을 유지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은 평상시의 60%선에서 운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통근 열차와 KTX는 대체 수단이 거의 없지만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은 버스로 대체가 가능하다"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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